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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호주 3색 무격리 패키지 여행’ 선봬

노랑풍선, ‘호주 3색 무격리 패키지 여행’ 선봬

기사승인 2022. 02. 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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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시티전경
호주 시드니 시티 전경 /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은 신속항원검사만으로 격리 없이 바로 여행이 가능하도록 입국 조건을 완화하고 있는 호주 패키지 상품을 계속 선보여 본격적인 모객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노랑풍선은 호주 패키지 상품 예약자를 대상으로 현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자가진단 키트 제공, 귀국 시 필요한 유전자증폭(PCR) 검사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출발 인원을 기존 8인 이상에서 최소 2인부터 소그룹으로 출발이 가능하도록 변경했고 쇼핑센터의 방문 횟수도 최소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노랑풍선은 새로운 테마의 ‘호주 3색 무격리 패키지 상품’을 소개한다. ‘쇼핑·옵션NO! 자유시간YES! 시드니 7일’ 상품에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맛집과 뷰포인트가 좋은 여행지를 포함한 일정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시드니 시티에 위치한 호텔에서의 숙박을 제공하고 옵션이나 쇼핑센터를 방문할 필요가 없다.

‘리얼 호주 팜스테이 체험, 시드니 7일’ 상품은 호주를 체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인 팜스테이를 포함한 일정이다. 호주 농장 체험과 농장 주인 가족과 함께 현지 가정식을 만들어 식사를 하는 등 호주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팜스테이 뿐만 아니라 시드니 관광도 가능하다.

‘쇼핑부담 ZERO+이틀간의 자유시간! 보고싶은 얼굴과 함께하는 시드니 10일’ 상품은 가이드를 동반해 시드니 시티 및 주변의 주요 관광지를 투어할 수 있으며 2박의 자유 일정을 포함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시드니뿐만 아니라 골드코스트·멜버른 등 호주의 다른 주요 도시를 함께 방문하는 상품, 호텔&항공만 예약할 수 있는 에어텔 상품, 그리고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던 인기 상품 등 다채로운 테마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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