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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식] 국악·과일의 고장 영동군 SNS홍보단 모집 등

등록 2020.06.24 11: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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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식] 국악·과일의 고장 영동군 SNS홍보단 모집 등

[영동=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영동군은 7월11일까지 3기 레인보우영동 SNS홍보단을 공개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군정 홍보를 위해 SNS홍보단을 운영하고 있다.

1, 2기 단원들은 영동의 맛과 멋을 찾아 대내외에 알렸다. 영동군과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 홍보에 큰 역할을 했다.

3기 모집대상은 블로그 10명, 페이스북 40명이다. 영동군에 애정이 있고 페이스북, 블로그 계정이 있는 자, 글쓰기와 사진 찍기를 좋아하고 적극적 취재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들은 주요 군정 소식 홍보, 지역의 농특산물, 축제, 관광지, 먹거리, 볼거리를 취재해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SNS홍보단원은 원고료와 군이 주최한 행사와 팸투어, 우수단원 표창 등 혜택을 받는다.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군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내면 된다. 문의는 영동군청 스마트정보팀(☎043-740-3181~3187)으로 하면 된다.

◇군, 자매결연 오산시와 우의 다져

영동군이 자매결연한 오산시와 변함없는 우의를 확인했다.

군과 오산시는 2000년 6월 자매결연을 하고 문화, 교육, 경제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24일 오산시 대표단을 초청, 양 도시 간 상호 우호협력 증진과 상호발전 교류를 위한 간담회 했다.

앞서 지난 23일 서완석 행정복지국장 등 영동군 대표단은 오산시를 방문해 변함없는 우의를 다졌다.

군은 청소년 상호교류 활동과 직거래 장터를 통해 과일의 고장 영동의 농특산품도 알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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