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국악·과일의 고장 영동군 SNS홍보단 모집 등
군은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군정 홍보를 위해 SNS홍보단을 운영하고 있다.
1, 2기 단원들은 영동의 맛과 멋을 찾아 대내외에 알렸다. 영동군과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 홍보에 큰 역할을 했다.
3기 모집대상은 블로그 10명, 페이스북 40명이다. 영동군에 애정이 있고 페이스북, 블로그 계정이 있는 자, 글쓰기와 사진 찍기를 좋아하고 적극적 취재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들은 주요 군정 소식 홍보, 지역의 농특산물, 축제, 관광지, 먹거리, 볼거리를 취재해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SNS홍보단원은 원고료와 군이 주최한 행사와 팸투어, 우수단원 표창 등 혜택을 받는다.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군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내면 된다. 문의는 영동군청 스마트정보팀(☎043-740-3181~3187)으로 하면 된다.
◇군, 자매결연 오산시와 우의 다져
영동군이 자매결연한 오산시와 변함없는 우의를 확인했다.
군과 오산시는 2000년 6월 자매결연을 하고 문화, 교육, 경제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24일 오산시 대표단을 초청, 양 도시 간 상호 우호협력 증진과 상호발전 교류를 위한 간담회 했다.
앞서 지난 23일 서완석 행정복지국장 등 영동군 대표단은 오산시를 방문해 변함없는 우의를 다졌다.
군은 청소년 상호교류 활동과 직거래 장터를 통해 과일의 고장 영동의 농특산품도 알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