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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시장, 개장 열흘 앞둔 대천해수욕장 현장점검

(보령=뉴스1) 김경훈 기자 | 2020-06-24 08:16 송고
김동일 보령시장(앞줄 맨왼쪽)과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가운데)이 개장을 열흘 앞둔 23일 대천해수욕장을 살펴보고 있다.(보령시 제공)© 뉴스1
김동일 보령시장(앞줄 맨왼쪽)과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가운데)이 개장을 열흘 앞둔 23일 대천해수욕장을 살펴보고 있다.(보령시 제공)© 뉴스1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개장을 열흘 앞둔 지난 23일 대천해수욕장을 찾아 개장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태극관 리모델링 현황 점검을 시작으로 △머드광장 내 공영샤워장과 물품보관소 △임해진료소 및 여름경찰서, 해변구조대 등 복합커뮤니티센터 △만남의 광장 바닥분수 조성 현장 △제1지구 녹지대 정비 현장 △공중화장실 △시민탑광장 철거 등 주요 관광기반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인도·녹지대 청결 상태 △생활쓰레기 민원처리반 및 청소 인력 운영 △쓰레기 불법 행위 단속 등 청결 관리 대책 △청·호객, 폭죽, 바가지 요금 등 불법 행위 근절 대책을 꼼꼼히 살폈다. 

또 이용객의 안전을 책임질 물놀이 안전센터, 망루 등을 둘러본 뒤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유관단체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도 이날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보령시가 코로나 방역 대책에 선제적 대응을 잘 하고 있다"며 "백사장 거리두기 등 방역과 함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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