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놀이의발견) © 뉴스1

키즈놀이 애플리케이션(앱) '놀이의발견'이 아이들 여행에 특화한 '숙소예약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놀이의발견 숙소예약 기능은 △돌봄서비스 △수영장 △키즈클럽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옵션을 한 공간에서 모두 제공한다. 특히 '키즈필터'를 통해 최적의 숙소를 선별할 수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 소독 상태 등의 위생 정보까지도 제공한다.숙소 근처 놀이리스트를 확인하고 바로 예약을 할 수도 있다. 또 만 여개 키즈액티비티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숙박시설 근처에서 즐길 놀거리를 함께 계획하기 편리하다. 3달 이내에 가장 할인폭이 큰 시기를 자동으로 추천해줘, 합리적인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게 구성했다.

김승수 사업기획팀장은 "기존 숙소예약서비스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을 계획하기에 부족한 점이 많았다"며 "올 연말까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만 여개의 특화한 숙소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놀이의발견은 전국의 다양한 △놀이 △체험학습 △창작활동 프로그램 △전시회 △키즈카페 테마파크 등을 연결해 아이 맞춤형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플랫폼 기반 서비스다. 현재 누적 회원은 90만명에 달한다. 전국 만 여개의 액티비티와 6000여개 온라인 놀이클래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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