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인그룹

바인그룹 쏠루트유학사업단이 미국과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등에서 코로나19로부터 일상 회복이 진행되고 있어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2 캐나다·뉴질랜드 여름 캠프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2022 캐나다·뉴질랜드 여름 캠프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만 12세 이상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국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쏠루트유학사업단의 캠프에서는 3주 동안 현지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하며, 100% 영어 생활 환경 속에서 다른 문화를 배울 수 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기에 캠프 출국부터 쏠루트유학사업단의 인솔자가 함께 하며 참가자들을 관리하고, 네이버 밴드 앱을 활용해 학부모들과 소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여름 캠프는 영어 레벨테스트를 통해 반을 나누어 ESL 수업을 진행하고, 캐나다의 다양한 교과과정을 활용한 교내, 야외 활동을 하는 일정이다. 주말 데이 투어로 토론토 CN타워 견학, Blue Jay 야구 경기 관람,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및 캐나다 원더랜드 등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도 있다.

뉴질랜드 캠프에서는 겨울을 느끼고, 학기 중인 오클랜드 북부에 위치한 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정규과정 수업을 체험한다. 주말 데이 투어로 양쇼, 호빗마을 세트장, 레인보우엔즈 놀이동산 등을 방문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