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1박 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시작
송고시간2022-03-17 11:41
(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26일부터 '1박 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운행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푸소(FUSO)란, 필링-업(Feeling-Up), 스트레스-오프(Stress-Off)의 줄임말로 농촌집(푸소체험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훈훈한 정과 감성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2018년 운행을 시작한 시티투어는 5년째 지속하고 있다.
매주 수도권에서 출발해 강진군에 도착하면 권역별로 강진군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권역은 달빛, 하멜, 청자, 다산 등 4개로 나눠서 매주 운영한다.
로컬푸드 판매장도 코스에 포함돼 강진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직접 보고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참가비용은 교통, 숙박, 식사(석식, 조식), 체험비까지 모두 포함해 1인 7만2천원이다.
시티투어 참여를 원하는 분은 '여행공방, 로망스투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전화(☎02-318-1664·1644-7786)로 문의하면 된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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