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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안전한 '특별여행 주간' 운영



광주

    전라남도, 안전한 '특별여행 주간' 운영

    오는 7월 1일부터 19일까지 특별여행 주간으로 지정

     

    전라남도가 '특별여행 주간'을 맞아 '슬기로운 안심여행! 전라남도'란 슬로건을 내걸고 '코로나19'로 움츠린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본격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19일까지 '특별여행 주간' 동안 특별한 교통 혜택과 여행지 할인,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전국적으로 관광객들의 이동이 많을 것으로 판단하고 관광객들을 전남으로 유도하기 위한 다채로운 관광콘텐츠를 준비했다.

    전라남도는 '슬기로운 안심여행' 슬로건에 맞게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특별여행상품을 마련했다. 우선 전남의 대표적인 버스투어상품인 '남도 한 바퀴' 운행을 지난 20일부터 재개에 들어갔다. 당초 45 좌석에서 20 좌석까지 줄여 거리두기를 준수해 운영하면서 개방된 야외 관광지와 숨겨진 명소 등을 여행지로 꾸렸다.

    또한 마음 편히 떠날 수 있는 최근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서남해안의 아름다운 섬과 바다를 즐기며 드라이브를 할 수 있도록 '남도 힐링브리지 여행'을 내놨다.

    전라남도 이광동 관광과장은 "특별여행 주간이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고 침체된 관광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남을 방문해 안전한 여행을 즐기고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시간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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