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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Moroc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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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로코 간략 정보
① 시차 : -9시간(유럽 섬머타임 시행, 한국이 9시간 빠름, 한국이 오전 10시일 경우 현지는 새벽 1시입니다.)
        * 섬머타임 해제 시 -8시간,  섬머타임 시행 3월 마지막 일요일부터 10월 마지막 일요일까지)
② 사용화폐 : 유로 (EURO : EUR)
③ 환율 : 화폐 단위는 DH(Dirham : 디람)이다. 국제통화폐 시스템에서는 MAD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1유로 = 10.5 디람 (2020.03. 기준)  
④ 전기 전압 : 110V, 220V, 50Hz
⑤ 수도 : 라바트
⑥ 사용언어 : 아랍어, 베르베르어, 불어(상용)
⑦ 국가전화번호 : +212 (한국 +82)
⑧ 공식국가명칭 : Morocco
⑨ EU가입국 여부 : 비가입국
    (현재 유엔을 비롯해 지중해 연합, 아랍 연맹, 마그레브 연합, 그리고 아프리카 연합의 회원국)
⑩ 민족 구성 : 아랍인(60%), 베르베르인(36%), 유럽계, 유태계, 흑인 등 기타(4%)
⑪ 인구 : 3,691만 560명 세계40위 (2020 통계청, UN, 대만통계청 기준)
⑫ 면적 : 4,465만 5천㏊ 세계56위 (2016 국토교통부, FAO 기준)
⑬ 기후&기온 : 지중해를 끼고 있는 북부는 지중해성 기후이며, 중부는 대륙성 기후,
    남부는 사막성 기후를 보이며, 우기인 11월~4월은 날씨가 따뜻하고 습도가 높은편이며,
    건기인 5월~10월은 덥고 건조한 날씨 입니다.
⑭ 팁 문화 : 호텔 서비스는 1유로/1달러 // 별도의 팁 문화 없이 식당의 식사 비용에 서비스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⑮ 주 모로코 한국 대사관
- 대표전화(근무 시간중) :+212(0)5-3775-1767
- 긴급 연락전화(사건,사고등 긴급상황 발생시/24시간) : +212(0)6-6277-2408
- 영사콜센터(서울, 24시간) : +82-2-3210-0404
- 주소 : Ambassade de la Republique de Coree, 41 Av. Mehdi Ben Barka, Souissi, Rabat. Maroc

라바트 메디나  Medina 모로코의 전통시장으로 우리나라의 남대문시장과 비슷하며, 안달루시아의 성벽과 알모하드의 성벽으로 둘러싸인 지역에 있습니다. 메디나 기차역에서 모하메드 5세(Mohammed V) 거리를 따라 내려오면  번잡한 하산 2세(Hassan II)거리를 건너 스위스거리(Rue. Swiqa)로 들어서면 아케이드가 죽 늘어서있는 메디나 수크 에스 스바트에 이르며, 은과 구리로 만든 전통공예품과 가죽제품, 은제품 등 액세서리 상점이 늘어서 있어 {아라비안 나이트}의 세계가 연상되며, 스위스 거리의 끝과 교차하는 콩쉴 거리에는 골동품, 카펫 등 고급품을 취급하는 점포가 많이 있습니다.
카스바 우다이야  Kasba des Oudaia 메디나 북쪽 끝의 부레그레그 강어귀에 위치한 우다이야는 옛날에 성채와 곡물창고였던 곳으로, 적갈색의 중후한 성벽에서 역사를 느끼게 합니다. 완만한 계단을 올라가면 정면에 당당한 자세로 버티고 있는 것이 우다이야 문입니다.  12세기말에 세워진 것으로 정교한 조각이 눈을 끌고 있으며, 성문을 지나 구 시가지로 들어서면 수백년전에 지어진 파란 주택가와 고불고불 미로같은 길이 펼쳐지는데, 이곳을 지나 해변 쪽으로 가면 대서양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성곽이 나오며 동 성곽 위에서 내려다보는 대서양의 경관은 여행에 지친 마음을 잠시 잊게 해줍니다.
우다이아 정원  Jardin des Oudaias (Oudaia Garden) 우다이아를 들어가는 성문 아래쪽 작은 문으로 들어서면 분수가 있는 안달루시아 풍의 정원이 나옵니다. 남국의 꽃들이 아름다운 이 정원 안에는 민속악기들을 수집해서 전시한 악기박물관도 있고, 베르베르인의 결혼의상이나 카펫. 도기. 가구 등 민속공예품을 전시한 우다이아 박물관도 있습니다. 우다이아 정원에서 부레그레그 강 하류와 살레 백사장이 보이는 곳에 위치한 모로코 전통 찻집은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진 곳으로 이곳에서 박하차(Mint Tea)를 한잔 하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모하메드 5세 왕궁  Royal Palace of Rabat 물레이 하산 거리와 모하메드 5세 거리와의 교차점에서 Bab Rouah 문 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왼쪽으로 위병이 서 있는 문이 있고, 그 문을 지나면, 흰 벽에 녹색 지붕인 호화롭고 장대한 건물이 보입니다. 1894년에 세워진 왕궁으로 국왕이 거주하고 있으며, 근처에는 국왕이 기도하기 위해서 다니는 아루파스 모스크가 있고, 야간에는 왕궁으로 통하는 길의 문이 폐쇄 됩니다.
모하메드 5세 거리  Av. Mohammed V 라바트 역 앞의 번화가로서 라바트의 중심입니다. 라바트가 모로코 행정의 중심임을 상징하듯 국회의사당, 재무부 등 정부기관이 늘어서 있고, 각종 상점, 고급 레스토랑, 카페, 서점, 영화관 등도 있어, 주말 저녁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며, 분수와 함께 어우러진 높은 종려나무는 세계에서 아름다운 거리로 꼽힐 정도입니다. 특히 해가 지는 저녁에 종려나무에 비치는 전등과 각 건물들의 조명시설이 멋지며, 우리나라의 명동과 같이 각종 상점들이 많으므로 종려나무 사이 거리를 산보 삼아 거닐면서 상점들을 구경하고 쇼핑하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모하메드 5세 묘  Mausoleum of Mohammed V 지금의 국왕 모하메드 6세의 조부인 모하메드 5세 전 국왕의 묘로, 1912년이래 술탄 벤 유세프는 프랑스의 식민 통치에 항거하여 독립운동의 선두에서 싸우고, 1956년 3월 독립을 성취하자, 왕위에 올라 모하메드 5세가 되었습니다. 그후 모로코 근대국가 건설에 힘쓰다가 1961년에 서거하였고, 이 묘는 1962년부터 1969년까지 7년간 400여명의 장인들이 완공하였습니다. 묘 속에 석관이 안치되어 있으며, 실내장식과 천장의 문향이 매우 훌륭하며, 또한 현 국왕인 모하메드 6세의 부친인 하산2세(99.7.23서거) 전 국왕도 여기에 묻혀있습니다.
하산 탑  Hassan Tower 알 모하드 왕조의 제3대 야콥 알 만수르가 1192년부터 1197년까지 장대한 모스크의 건설을 시도했으나, 얼마 후 그가 죽고 큰지진으로 공사는 중단 되었습니다. 모하메드 5세 묘 앞에 있는 이 탑은 미완성인 채로 남겨졌는데, 1변 16m의 정사각형으로 높이 44m까지 올라가다가 중단되었습니다. 탑의 남쪽에는 300개 이상의 돌기둥이 남아 있어, 완성되었더라면 아프리카 최대의 모스크가 되었을 것이며 스페인 무어양식의 대표적 건축물의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셀라  Chellah 신시가지의 남동쪽에 있는 로마 시대의 유적으로, 입구의 문과 그 양쪽에 세워진 탑의 중후한 구도에 놀라게 됩니다. 로마시대에는 영예를 누렸지만, 로마제국이 쇠퇴한 후 14세기에는 묘지가 되었고, 성벽 안에는 로마시대의 목욕탕과 저택의 터를 비롯하여 메린 왕조의 검은 술탄이라고 불린 아부 알 하산과 그 일족의 묘가 있습니다.
모하메드 5세 광장  Mohammed V Square 카사블랑카의 중심부에 위치한 이 광장은 주위에 프랑스 식민지 당시 지어진 건물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현재는 고등법원과 전화국, 중앙은행 등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광장 중앙에는 분수대가 설치되어 있고, 나무들이 많아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도심 속의 휴양지 입니다.
하산2세 모스크  Hassan Mosquee 카사블랑카 시내 어디서나 그 웅장한 모습을 볼 수 있는 핫산 모스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에 있는 알카아바 모스크에 이어 세계 2번째로 큰 모스크로, 핫산2세 국왕이 국민의 성금을 모아 1987년부터 1993년까지 7년에 걸쳐 완성했습니다. 규모나 실내 장식 면에서 세계 제1의 회교 성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모스크는 특히 2헥타르(약 6,000평)의 대지 위에 건축되어 약 25,000명(2층의 4,000 명 규모의 여성 기도실 포함시 29,000명)이 동시에 예배를 볼 수 있는 규모이며 그 첨탑은 높이가 200m로 세계 모스크 중 가장 높습니다. 또한 건물 지붕이 개폐식(약 6분소요)으로 되어 있으며, 그 내부장식은 모로코 전통조각(약10,000㎡), 석고(67,000㎡), 목재(53,000㎡)로 약 3,300명의 모로코 실내장식 조각기술자들이 작업하였습니다. 방문시간은 금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 11시 및 오후 2시고, 영어, 아랍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등의 안내자가 있으며 유료입니다.
릭스 카페  Cafe de Ricks 영화 「카사블랑카」의 릭스 카페 아메리칸을 그대로 재현한 곳으로, 당시의 영화 포스터와 주연배우 험프리 보가트와 잉그릿 버그만 등의 사진이 걸려 있고, 카페 한켠에서는 영화를 계속 상영하고 있습니다. 피아노 연주자 샘의 피아노 음악이 지금도 들려올 듯한 분위기이며 세계각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여행 중 잠시 들려 음료를 한잔하면서 기념사진을 찍는 명소입니다.
신 메디나  Quartier Habous 모하메드 5세 광장에서 남동쪽으로 약 2km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한 곳으로, 1930년 프랑스인에 의해 새로이 조성된 시가입니다. 물레이 유세프 광장 앞에서부터 석조, 아케이드가 이어져 쇼핑 거리가 형성되어 있는데, 유기제품과 도기, 민속의상, 카펫, 가죽제품 등을 파는 가게가 늘어서 있습니다.
카사블랑카 왕궁  Palais du Roi 제1차 세계대전 전에 세워진 것으로, 푸른 나무에 에워싸인 흰 벽, 녹색 지붕의 우아한 외관이 장관으로, 일반인이나 관광객은 출입 할 수 없습니다.
올드 메디나  Fes al-Bali 올드 메디나(페즈 알바리)는 약 1000여개의 미로같은 골목에 시장을 비롯하여 공관, 학교, 주택가가 8세기에 형성되어 지금까지 그 모습을 잃지 않고 이어오고 있습니다.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중에 유일하게 사람이 살고 있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페즈-알발리는 모로코 관광의 관문이자 중심이 되었습니다. 새롭게 개발되어진 마라케시와는 대조적으로 오히려 개발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 된 페즈-알발리는 왕도가 된 이후로 튀니지 출신이 모인 케로안 지구와 스페인 출신이 많은 안달루시아 지구로 나뉘어 발전하다가 하나로 통합되었으며, 그 후 13세기에 들어 옆쪽으로 새로운 도시 페스-자디드가 건설된 후 이곳은 페스-알발리(Fes al-Bali)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메린 왕조 묘지  Tombeaux des Merinides 알-마흐루크 문(Bab el-Mahrouk) 맞은편 북쪽으로 완만한 구릉에 많은 묘가 있는데 여기에 난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메린 왕조의 묘(Tombeaux des Merinides)가 나옵니다. 예로부터 성인의 묘는 추앙을 받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이 묘로, 구릉위에 우뚝 서 있어 페즈-알바리가 한눈에 들어오고, 페즈-알발리로 들어가기 전에 여기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부이나니아 신학교, 카라윈 모스크 등 큰 건물들을 찾을 수 있으며, 멀리 타누리 염색공장에서 말리는 가죽이나, 그 너머 페즈 특유의 도자기 공장(페즈-알발리 넘어 연기가 나는 곳)까지도 볼수 있습니다.
무기박물관  Borj Nord-Musee d 메린 왕조 묘지 남서쪽 500m 지점의 조금 높은 언덕 위에 위치한 Borj Nord는 술탄 아흐메드 알-만수르에 의해 16세기에 세워진 북부 요새로서 페스를 방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 해왔습니다. 좌우 대칭의 외관이 위압적인 이곳은 현재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대포와 총, 칼, 갑옷 등의 무기를 전시하는 무기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으며, 이곳 또한 페즈-알발리를 볼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바트하 박물관  Musee Dar Batha 부 즐루드 문에서 가까운 전통공예박물관으로 19세기말에 왕궁으로 세워진 곳입니다. 무어 풍의 정원 안쪽에는 페스의 도기, 베르베르족의 카펫과 민속의상, 무기, 전통악기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문, 모자이크, 나무조각 등 건축의 각 부분을 전시한 코너는 모로코의 대표적인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 즐루드 문  Bab Bou Jeloud 페스 알발리의 서쪽 입구에 있으며 알발리의 얼굴이라고 할 만한 문입니다. 1913년에 세워졌는데, 바깥쪽은 페스를 상징하는 청색 타일로, 안쪽은 이슬람을 상징하는 녹색타일로 아라베스크 무늬가 장식되어 있으며, 이 문에서부터 탈라-케비라(Talaa Kebira-큰길)길과 탈라-쓰기라(Talaa Seghira-작은길)길이 시작되는데, 이 두 길을 계속 따라 내려가면 주요 관광지에 이르게 됩니다. 가이드가 없이 이곳을 들어갈 경우나, 혹은 그 안에서 길을 잃었을 경우 이 문이름이나 길이름을 알고 있다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단 여행객을 노리는 소매치기를 조심하고, 좁은 길로 들어서면 주택가로 이어지게 되므로 최대한 큰길이나 삼점이 많은 길로 다니도록 해야 합니다.
부-이나니아 신학교  Medersa Bou Inania 14세기에 부-이난(Bou Inan)에 의해 세워진 메린 왕조 최대의 신학교로서, 무어 양식의 대표적 건축의 하나이며. 지금은 모스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부-즐루드 문에서 탈라아 케비라 길을따라 150m 내려오면 오른쪽으로 거대한 나무문의 장엄한 모습의 부-이나니아 신학교를 볼수 있는데, 안뜰에는 대리석이 깔려 있고, 벽 전체에 타일 모자이크(Jellij)와 회반죽의 세밀한 조각, 나무조각이 어우러져 세련되고 화려함을 자랑하는 이곳은, 1층에는 교실, 2층에는 기숙사로 쓰인 작은 방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기적으로하는 보수공사 때와 기도시간 외에는 유료로 관광객입장이 가능합니다.
나무박물관  Fontaine et Place Nejjarin & Nejjarine Museum 윗부분의 조각이 산뜻한 타일 모자이크로 장식된 샘이 있는 \"네자린\"은 목수를 뜻하며, 이 일대에는 가구 전문 상점가가 있습니다. 광장 앞에는 1998년 세워진 나무 박물관이 있는데, 이 박물관 역시 예전에는 상인들의 고급 숙소였고, 현재 박물관 안에는 각종 나무와 그로 만들어진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유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특히 이박물관은 박물관 자체의 난간이나 그 조각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테너리  Chouara Tannery 모로코 특산물의 하나로 가죽으로 만든 재킷. 구두. 가방 따위가 있는데, 이곳은 무두질한 가죽을 염색하는 작업장으로, 카라윈 모스크 북쪽 200m 지점의 페스 강 옆에 있습니다. 가까이 가면 비릿한 냄새가 풍기며, 적. 황. 갈색 따위의 염료가 든 큰 기둥이 여럿 놓인 작업장에서 기술자들이 소.양의 가죽을 씻기도 하고 염색하기도 하며, 염색된 가죽은 주위의 흙벽에 붙여서 건조시키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염색공장 앞 가죽상점 옥상에 올라가면 작업하는 광경을 한눈에 볼수 있고, 소액의 디르함을 지불하면 직접 그 안으로 들여보내주기도 합니다. 
왕궁  Palais Royal Dar El Makhzen 신시가에서 물레이 유세프 거리를 스마린 문(Bab Smarine)쪽으로 걸어가면 녹색 지붕의 Dar el-Makhzen 왕궁이 보입니다. 금빛의 문이 햇살을 받아 번쩍이고 호화롭고 장대한 이 왕궁은 메리니 왕조의 두 번째 술탄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승리를 상징하는 왕궁의 입구를 들어서면 80핵타르의 대지안에 집정실을 비롯, 별궁, 모스크, 학교 및 커다란 정원이 있으며, 그 내부는 일반인의 관람이 불가능합니다.
마라케시 메디나  Medina 마라케시는 1062년 알 모라비드 왕조를 일으킨 유세프 이븐 타시핀에 의해 건설되어, 모로코에서는 페스 다음으로 오래된 도시입니다. 도시 건설은 그의 아들 알리에게 계승되어, 지금 메디나는 시가의 동쪽 성벽으로 둘러싸인 곳에 위치하여, 이때에 그 규모가 결정되었습니다. 마라케시의 역사를 말해주는 건축, 유물 등이 대개 이 안에 있고, 서민의 주거 역시 오랜 세월을 거친 것이 많습니다.
제마 알 프나 광장  Place Jamaa al-Fna \"메디나의 고동치는 심장\" 또는 \"축제의 광장\"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메디나의 중심인 동시에 꼭 거쳐야 할 관광 코스로 종일 인파로 붐비며, 뱀 부리는 사람, 줄타기를 하는 곡예사, 민속무용단, 짐승 부리는 사람 등이 모여들어 여기저기서 제각기 장기를 보여주고, 한쪽에서는 포장마차와 노점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사자의 광장\"이라는 뜻으로 오래전 이곳에서 죄인을 처형하고 효수한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코우토우비아 모스크  Koutoubia Mosquee 시내의 어디서나 보이는 쿠투비아 모스크 탑은 마라케시의 상징이자 중심으로, 어느 곳에 있든 이 탑을 길잡이 삼아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쿠투비아 모스크는 탑의 높이 67m, 사원의 면적 5400㎡로, 부지 안에 17개의 예배당이 있으며, 1153년 술탄 압달 무멘과 그의 아들 아부 유세프에 의해 착공되어 1197년에 준공되었습니다. 앞에 3개의 황금 왕관을 얹은 탑은 아침저녁으로 햇살을 받아 더욱 아름다운데, 그 아름다움은 순수한 이슬람의 정신을 나타냅니다.
아그노 문  Bab Agnaou 메디나에는 8개의 문이 있는데, 아그노 문은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모로코의 역사와 관계가 깊은 곳으로, 1150년 술탄 압달 무멘에 의해 세워져 왕궁의 정문으로 쓰였으며, 무어 풍으로 장식되어 중후하며, 메디나를 둘러싸고 있는 견고한 성벽은 높이 5m, 너비 2m로 약 12km에 걸쳐 있습니다. 각 문의 모양은 특색이 있는데, 그 중에도 이 아그노 문과 남쪽의 알 케미스 문이 가장 알려져 있습니다.
엘바디 궁전  El Badii Palace 매년 6월 전 세계 관광객이 모이는 마라케시 민속무용제의 무대이기도 한 이곳은 16세기말 아베드 알 만수르 왕에 의해 세워진 궁전으로, 지금은 궁전을 둘러싸고 있던 성채만이 남아 있습니다.
바히아 궁전  Palais de la Bahia (Bahia Palace) 근대 모로코의 건축미와 정원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궁전으로, 1894년부터 6년간의 공사 끝에 준공된 것으로, 건물의 아름다움은 두말할 나위도 없거니와, 특히 감동적인 것은 각각 다른 분위기의 안뜰인데, 타일을 입힌 벽에 쌓인 넓은 공간의 중앙에 샘이 자리잡은 기하학적인 안뜰이나, 자스민이나 부겐빌레아 등 푸른 초목이 무성한 안뜰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돌 사자상  Lion Ifrane 거칠게 바위를 통째로 깍아낸 둣한 이 돌사자상은 1920년에 이 마을에 출몰한 사자를 총으로 쏴서 죽인걸 기념해서 독일군 포로들에게 만들게 했다고 합니다.
이프란 인공호수  Ifrane Lake 근처의 산에서 내려오는 천연수가  흘러들어 생긴 인공호수 입니다.
크사르  Ksar of Ait-Ben-Haddou 사막의 중심에 펼쳐지는 거대한 요새도시로 수많은 집들이 얽혀 거대한 요새를 이루고 있습니다. 모로코 성채의 원형이 되는 곳으로 수년 동안 조심스럽게 복원되었고 현재는 이 지역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성채로, 집들은 네 귀퉁이마다 망루를 세워 보강한 방어벽 안에 밀집해 있습니다.
야외 화석 박물관  Tahiri museum of fossils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화석 박물관으로 불리는 도시로 1억 만년 전 바다였던 지역으로 500여 종의 화석이 매장되어있어 발걸음을 옮길때마다 화석을 만날수 있으며, 바닷속에 사는 암모나이트 화석도 보입니다.
엘 하딤 광장  Place El Hedim 17세기 술탄 물레이 이스마일이 수도를 메크네스로 옮긴 직후에 건설되었는데 왕궁과 이 광장을 짓기 위해 그 전에 있던 옛 도시의 절반이 철거 되었습니다. 낮에는 한산하지만 해질녁에는 수많은 상인들 및 사람들이 모여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밥 만수르  Bob Mansour 메크네스를 수도로 정한 술탄 물레이 이스마일에 의해 18세기 초반 메디나와 구시가의 정문으로 건설을 시작하여 술탄 물레이 이스마엘 사후에 완성 되었는데, 메크네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으로 꼽히며, 현재는 아트 갤러리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쉐프샤우엔 메디나  Medina 1930년대에 스페인에서 박해를 피해 이주해 온 유대인들이 정착하고 유대인의 색인 푸른색으로 집을 칠하기 시작하면서 온통 파란색으로 칠해진 신비로운 마을 풍경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건국 후 유대인들이 떠났지만, 여전히 파란색으로 집과 길을 칠하고 있습니다.
사하라사막 낙타투어 사막을 상징하는 동물, 낙타. 메르주가에서 사하라 사막으로 들어갈 때는 보통 낙타를 타고 진입합니다. 모래 사막과 모래 언덕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을 1~2시간 정도 낙타를 타고 이동하여 사하라의 석양을 감상하며, 맨발로 사하라의 사막 언덕과 모래를 느껴볼수 있습니다.
메르주가 사막캠프 세계에서 가장 넓은 사하라 사막의 캠프 텐트촌 숙소로 식사를 즐길수 있는 주방과 여러 사람들이 모여 앉을수 있는 야외 식당이 있으며, 밤에는 캠프파이어 및 베르베르인들의 악기 연주와 춤을 볼수 있습니다.
볼루빌리스  Volubilis 볼루빌리스(Volubilis)는 기원전 3세기 모리타니아의 수도였으며 로마 제국의 중요한 전초 기지로서 발전했고, 수많은 인상적인 건물들로 유명한 도시로 비옥한 농경지의 고고 유적지에는 지금도 많은 유적이 남아 있습니다. 볼루빌리스는 훗날 잠시 동안 이드리스 1세가 세운 이드리스 왕조의 수도가 되기도 하였으며, 이드리스 1세는 인근 물레이 이드리스(Moulay Idris)에 잠들어 있습니다.
영화 촬영지  The Atlas Film Studio 모로코의 할리우드로 불리며 사하라 사막을 배경으로 하는 각종 영화의 촬영지로 문 앞에는 이집트의 파라오 문양과 사막 특유의 장식이 보이며,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 사하라, 글래디에이터 등이 촬영되었습니다.
라바트 시내  Rabat 라바트는 대서양 연안에 자리잡은 모로코 왕국의 수도이자 정치의 중심지로서 국왕이 거처하는 왕궁, 의회, 정부기관, 외국공관 등의 공공건물이 많고, 깔끔하게 정돈된 도로와 녹음이 짙은 거리들은 전원도시로서 차분한 분위기를 띠고 있으며, 주민들의 상당수가 유행을 따른 차림새이고, 특히 양장 차림의 여성이 많습니다. 카르타고, 로마시대의 유적도 있고, 카사블랑카의 모하메드 5세 공항에서 차로 1시간 20분밖에 걸리지 않아 이곳으로 오는 관광객도 적지않습니다.
마라케시 시내  Marrakech 마라케시는 모로코 제4의 도시로 표고 545m에 자리잡은 이 도시는 사하라 사막 외곽의 오아시스로 흙의 색깔, 건물의 바깥벽이 온통 붉은 색으로 \"붉은 도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11세기 후반 베르베르인의 알 모라비드 왕조에 의해 형성되기 시작하여 1520년 시드 왕조의 도읍으로 정해진 뒤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였으며, 그런 이유로 대부분의 건축물이나 유물들이 그 시대에 이루어져 현재 모로코 최고 관광지로 발전하였습니다. 7.8월에는 평균기온 38℃ 이상의 고온 건조, 겨울철에는 저온으로 사막성 기후를 잘 보여줍니다.
메르주가 마을  Merzouga 메르주가는 모로코 남동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사막의 관문\' 이라고 메르주가를 부르는 명칭입니다. 사하라 사막 투어 참가자들이 본격적으로 사막에 들어가기 전 들르는 도시로 이곳에서부터 \'사하라\'는 시작됩니다.
메크네스 시내  Meknes 메크네스는 모로코 북부의 도시로 메크네스타필랄레트 지방의 행정 중심지로, 과거 알라위 왕조의 수도였던 도시로 방어시설이 갖춰져 있는 요새였던 만큼 탑과 성벽들이 시선을 사로잡는 곳으로 역사적으로 가치있는 모습들이 많이 남아 있어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모로코 내에서 \'역사도시\'로 불리는 곳입니다.
쉐프샤우엔 시내  Chefchaouen 쉐프샤우엔 또는 샤우엔은 모로코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스페인어로는 Chauen이라 쓴다. 똑같은 이름을 가진 \"쉐프샤우엔 주\"의 주도이며 파란색으로 칠한 건물들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곳이다. 리프 산맥에 자리해있으며 탕헤르와 테투안에서 조금 내륙으로 들어간 곳에 위치해 있고. 이 도시는 1471년 건설되었는데 당시 지어진 요새가 지금도 존재하며, 이 요새는 스페인으로부터 도망쳐온 무어인들이 모로코 북부를 침범한 포르투갈군에게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 산악 도시는 중세시대 레콘키스타 당시 유대인과 이베리아 반도 출신 무어인들이 집단으로 피신한 곳 중 하나로 유명한데, 1920년 스페인군은 당시 스페인령 모로코의 일부였던 이 도시를 공격했고, 스페인 군은 이곳 성채에 1916년~1917년 동안 독일 영사 발터 제클린(Walter Zechlin)과 모의한 혐의로 아브드 엘 크림을 투옥했다. 1926년 반 식민지 저항운동을 펼치던 엘 크림은 프랑스군의 도움을 받은 스페인에 의해 레위니옹으로 추방당한다. 스페인은 1956년 모로코 독립때 이 도시를 반환했다.
에르푸드 마을  Erfoud 에르푸드는 \'세계 최고의 야외 화석 박물관\'으로 불리는 곳으로, 1억 만년 전에 바다였던 지역이었던 만큼 물고기를 비롯한 다양한 화석들을 만날 수 있는데, 지금은 사막 지대의 작은 마을이지만 이곳에선 희귀한 화석들이 어딜가나 놓여있는, 말 그 자체로 \'박물관\'인 곳입니다.
에잇벤하두 마을  Ait Benhaddou 에잇벤하두는 오늘날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과 마라케시 사이에 위치한 요새 도시로, 크사르 아이트벤하두는 모로코 점토 건축의 전형적인 예시를 보여주며 1987년 이후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와르자자트 마을  Ouarzazate 와르자자트는 모로코 수스마사드라 지방에 위치한 도시로, 아틀라스 산맥 남쪽에 위치하며, \'모로코의 할리우드\'라고 불리며 사막을 배경으로 하는 각종 영화에 촬영지로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 와르자자트는 마라케시와 사하라 사막의 중간지역으로서 과거부터 거점도시로 성장했습니다.
이프란 마을  Ifrane 이프란은 모로코 아틀라스 산맥 중부에 위치한 도시로, 스키장이 많이 들어서 있는 \"작은 스위스\"라는 별명이 붙은 도시이기도 합니다.
카사블랑카 시내  Casablanca 카사블랑카는 대서양에 위치한 모로코 최대의 상업도시이자 \"흰 집\"이라는 뜻으로 1575년 이 도시를 건설한 포르투갈 사람에 의해 붙여졌습니다. 험프리 보가드와 잉글릿 버그만 주연의 영화 \"Casablanca\"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수도 라바트에서 남쪽으로 90Km 떨어진 대서양 연안에 위치하고 있는 모로코의 제1도시 입니다. 20세기에 서구 풍으로 개조되면서 고층건물들이 많아지고, 거리에는 차와 사람들로 번잡하게 되었습니다. 해안에 즐비한 호텔과, 한가롭게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 카사블랑카가 상업도시이면서 휴양지라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현재 모하메드5세 공항은 서부 아프리카 제일의 국제공항으로 유럽과 남부아프리카를 잇는 교통 요충지로 꼽히고 있으며, 유럽과 연계된 저가 항공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카사블랑카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탕헤르 시내  Tanger 탕헤르는 모로코 북부 탕헤르테투안 지방에 있는 도시로, 모로코 북단, 지브롤터 해협에 면하며, 스페인에서 27km 떨어져 있습니다. 페니키아의 항구였으며, 예로부터 아프리카와 유럽을 연결하는 곳으로 중요시되었습니다. 모로코 남부 각지로 연결되는 도로와 철도가 개설되어 있고, 스페인과 연결되는 연락선이 다니고 있습니다.
토드라 협곡  Todra Gorge(Dades Gorges) 하이 아틀라스(High Atlas)의 마을인 티네히르 옆, 척박한 돌무더기산이 가장자리를 장식한 진흙 벽돌집들과 울창한 종려나무 계곡의 가장자리에 모로코 최고 천혜의 장관이 있는데, 바로 토드라 계곡입니다. 300미터가 넘는 곳에서 시작하여 가장 좁은 곳은 10미터 안팎으로 끝나는 계곡, 수정처럼 맑은 물이 흐르는 곳입니다.
페스 파노라마 전망  Fez Borj Nord(Burj al-Shamal) 브르즈 노르드 성채 언더에서는 페스 시내를 한눈에 전망할수 있습니다. 또는 메네리드 무덤 언덕에서도 좋은 전망을 할수 있스니다. 페스는 모로코 제3의 도시이자 모로코 최초 왕조 이드리스1세가 AD 789년 Fes강 동쪽, 그 뒤를 이은 이드리스2세가 AD 809년 Fes강 서쪽에 도시를 건설함으로 그 역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왕조의 변천에 따라 도읍이 다른 곳으로 바뀌어도 페스는 발전을 계속하여 메린 왕조시대에 가장 번창하였고, 그 후로도 모로코의 종교. 문화. 예술을 선도하고 많은 인물을 배출하여 \"지성적인 왕도\"로서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세계 최대의 미로라고 알려져 있는 이곳의 메디나에서는 중세의 세계가 지금도 활기를 잃지 않고 있으며, 메디나 관광은 안내원이 필요한 곳입니다.
사하라사막 지프투어  Sahara Desert Safari Tour 사막 지프 차량을 탑승하여 사막 사파리를 즐길 수 있는 시간 입니다.

(※ 사막 내리막을 내려갈 때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토드라 협곡  Todra Gorge 팅기르 마을의 인근에 위치한 토드라협곡은 \'북아프리카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릴만큼 장엄하고 웅대한 모습을 자랑합니다. 2억년전의 지각변동으로 생겨난 이협곡은 지질학적 가치뿐만아니라 절경까지 갖추고 있어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있습니다. 하이 아틀라스(High Atlas)의 마을인 티네히르 옆, 척박한 돌무더기산이 가장자리를 장식한 진흙 벽돌집들과 울창한 종려나무 계곡의 가장자리에 모로코 최고 천혜의 장관이 있는데, 바로 토드라 계곡입니다. 300미터가 넘는 곳에서 시작하여 가장 좁은 곳은 10미터 안팎으로 끝나는 계곡, 수정처럼 맑은 물이 흐르는 곳입니다.
팅기르 마을  Tinghir 틴기르(팅기르)는 사하라 사막 투어 일정에 대체적으로 포함되는 마을 중 하나입니다. 바로 \'카펫\'으로 유명한 곳으로서, 모로코 카펫을 구매하기에 최적으로 알려진 곳이랍니다. 틴기르는 인근 토드라 계곡의 물을 끌어와 만들어진 도시로, \'오아시스\'와도 같은 모습의 마을이랍니다. 근처의 토드라협곡 또한 웅장한 절경의 관광지 입니다.
다데스 협곡  Dades Gorges 해발 3-4000 미터의 고지대를 이루는 하이 아틀라스 지역에서 발원한 다데스 강이 수백만년 동안 조금씩 깎아내린 골짜기로, 얕은 곳은 200 미터, 깊은 곳은 수직 500 미터의 깊이를 자랑하는 절경입니다. 다데스 지역은 과거 바다로 심해에 계속 퇴적물이 쌓이며 사암과 석회암이 형성 되었고, 지각변동에 따라 이 지역이 육지로 융기하게 되었습니다. 강줄기 자체는 약하지만, 폭풍우가 몰아칠 때에 다량의 물이 협곡을 타고 내려가고 이 때는 협곡이 좀 넓어집니다.
왕실 마구간-곡물저장소  Royal Stables and Granaries of Moulay Ismail 건물 앞 강렬한 원색의 현란한 색감으로 칠해진 말 모형이 눈낄을 끄는 이곳은 왕실의 곡물 저장소와 마구간으로 사용된 곳입니다. 많은 말들을 수용하기 위해 지어진 건물로 내부는 두터운 벽으로 창문이 거의 없으며, 여러 개의 큰방들이 아치 문으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말들에게 먹일 곡식을 저장하는 용도로, 12000 마리의 말들에게 20년간 공급할 곡식을 저장할 수 있을 정도의 큰 규모입니다. 곡물 저장소 뒷문으로 나가면 마구간이 나오는데, 1775년 리스본 대지진 당시 지붕이 무너져 내렸고 현재는 아치들만 유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물레이 이스마일 마우솔레움  Moulay Ismail Mausoleum 1672~1727년까지 통치하고 82세에 사망한 가장 위대하고 가장 강력하며 유능했지만, 또한 가장 잔혹한 술탄 물레이 이스마일의 웅장한 무덤입니다. 마우솔레움은 물레이 이스마일 자신이 건축하기 시작했으며, 중앙에 있는 분수와 타일과 치장 벽토로 훌륭하게 세공된 여러 안뜰을 지나면, 술탄과 그가 가장 총애했던 아내 랄라 크누아타, 그의 뒤를 이어 술탄이 되는 두 아들의 무덤이 있는 방이 나옵니다. 정교한 프랑스 시계는 루이 14세의 선물이며, 마우솔레움은 1950년대에 모로코의 무함마드 5세가 복원했는데, 그는 이 무덤을 이슬람교도가 아닌 방문객에게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델트 마을  Midelt 미들 아틀라스 산맥 동쪽에 위치한 광산 개발을 위한 근거지로 형성된 작은 마을로 만년설이 내린 산맥을 바라볼수 있는 곳입니다. 모로코에서 가장 높은 고도의 대도시로 인근 주위는 사막이며, 사하라 사막 관광지로 가는 경유지 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조렐 정원  Jardin Majorelle 프랑스의 장식미술가 마조렐이 설계한 식물원이다. 거대한 야자 숲 속에 선인장과 대나무숲, 그리고 연꽃이 있는 연못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다. 정원 한쪽에 세워진 파란색 저택은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열대 식물 속에 훌륭한 공간미를 연출하고 있다. 이 박물관에는 베르베르 전통 물품, 이브 생 로랑의 개인 소장품, 마조렐 소유의 보석, 도자기, 그림 등이 전시되어 있다. 지금은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소유가 되었으며, 2008년에 이브 생 로랑이 사망한 뒤 그의 유해가 정원에 묻혔다
타진(=따진)  Moroccan Tagine(Tajine) 타진은 음식을 요리하는 그릇이름으로 원추형 모양의 뚜껑을 갖고 있는 토기로 된 요리냄비에서 만들어진 스튜 형태 요리를 말합니다. 타진 그릇에 고기류, 양파, 당근, 향신료, 말린자두, 아몬드 등 견과류, 강황, 계피가루, 후추, 큐민 등 허브, 생강, 소금, 올리브오일, 야채등을 넣고 약한불로 익혀 요리합니다. 대표적인 타진요리는 스튜형태의  양고기 또는 소고기 타진, 닭고기 타진, 미트볼 타진 등이 있고 말린과일, 견과류, 향신료, 야채, 세몰리나 밀가루, 치킨등 고기류 등을 넣은 쿠스쿠스 요리 타진도 있습니다.     
쿠스쿠스  Couscous 모로코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유목민 베르베르족으로부터 유래하는 요리로, 듀럼밀가루로 만든 작은 콩알만한 알갱이 세몰리나를 쪄서 올리브오일, 치즈, 토마토, 야채, 건포도, 버섯, 고기류, 생선류 등을 넣고 조리하며 재료에 따라 여러 쿠스쿠스 종류의 요리가 있습니다.
빠스티야  Pastilla(=Bastilla) 둥글고 얇은 밀가루 도우위에  여러 고기류(치킨, 비둘기고기, 양고기, 생선 등), 오믈렛, 아몬드, 토마토 등 야채 다양한 재료를 넣고 그위에 밀가루 도우를 덮어서  오븐에 구워낸 파이 형태의 요리로, 모로코의 고급 요리이며 축제나 연회의 코스 요리 첫번째로 나오는 음식입니다.
코부즈  Khobz 빵 또는 집의 빵이란 뜻으로 둥글고 다소 납작한 모양으로 장작불 화덕에 구워 만든 모로코 전통 이스트(누룩) 빵입니다.
스카프  Scarf 이슬람국가인 모로코 여성들의 부르카(차도르, 히잡)역할도 했던 스카프는 관광객들에게는 사막의 모래바람으로부터 보호하기에 좋은 용도로 사용이 되며 그외 햇빛을 가린다던지 해가지면 추워지는데 보온용으로도 좋습니다. 문양과 색상등 디자인도 매우 다양하고 화려해서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아르간 오일  Argan Oil 모로코 특산품 아르간 오일은 아르간 나무 씨로 짠 오일입니다. 아르간나무 원산지인 모로코에서는 아르간오일에 빵을 찍어먹거나 요리에 아르간 기름을 넣어 음식재료로도 사용합니다. 또한 피부보호 여성화장품 원재료 및 헤어를 보호하는 샴프를 만드는등 미용에 쓰이기도 합니다. 그외 빠른 상처회복, 피부보습, 노화방지, 콜레스테롤 수치저하, 소화개선, 당뇨관리 등에 좋은 효능이 있는 웰빙 식품재료입니다.
민트티  Mint Tea 모로코를 비롯한 마그레브 지역에서 마시는 전통 차로, 녹차에 설탕과 스피어민트 잎을 넣어 만드는 방식입니다. 모로코에서는 민트티 만드는 일이 남자의 일로 집안의 가장이 민트티를 우려 손님을 접대하며, 두 잔까지는 마셔 줘야 예의라고 합니다.
하리라 수프  Harira Soup 모로코의 라마단 기간에 주로먹는 하리라 수프는 토마토, 렌틴콩, 병아리콩, 허브, 야채, 올리브 오일, 강황, 소금, 파슬리, 샐러리, 계피, 생강, 양파, 고수, 후추, 양고기, 소고기 또는 닭고기, 밀가루 또는 쌀 또는 버미셀리 누들, 레몬즙 등을 사용하여 요리합니다.
정어리 요리  Sardines dish 모로코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는 정어리 수출국입니다. 정어리를 야채와 향신료, 허브로 만든 매콤한 세르물라 소스(chermoula sauce)로 양념 후 굽거나 튀기거나 타진에 찌거나 하는 식으로 요리하여 먹습니다. 레몬즙을 뿌려 세몰라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브로세트(=케밥)  Brochettes 브로세트는 고기를 구울때 쓰는 꼬챙이를 가리키는 의미로 꼬치구이 요리를 말합니다. 중동, 터키에서는 케밥으로 알려져 있으며 숯불에 양고기, 소고기, 닭고기, 야채 등을 꿰어서 구워서 양념에 발라먹는 꼬치구이 입니다.
탄지아  Tanjia(Tangia) 타진요리와 비슷한 탄지아요리는 조리를 하는 점토 항아리 냄비에서 그 이름이 유래합니다. 탄지아 점토 항아리형 질그릇에 양고기, 소고기, 야채, 향신료, 견과류, 말린과일 등을 넣고 숯불에 천천히 요리합니다. 모로코의 남부도시 마라케쉬에서 유래한 음식이라합니다.  
메슈이  Mechoui 메슈이는 양고기 구이 요리를 통칭하는 말로 보통 양을 통째로 숯불에 천천히 돌려가면서 굽는 요리입니다. 쿠민 등 허브와 향신료 등을 가미하고 기름기가 없어 매우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주로 축제때나 기념일에 먹는 요리입니다.
마쿠다  Maakouda 마쿠다는 모로코의 감자튀김 패티 요리로 흔히 가볍게 먹는 간식입니다. 찐감자와 계란, 허브, 향신료를 넣고 패티를 만들어 올리브 오일에 튀긴 파이 스타일 요리입니다. 샌드위치와 같이먹거나 야채 샐러드와 케쳡 등을 드레싱해 먹기도합니다.
메르게즈 소시지  Merguez sausage 튀니지를 비롯한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인기있는 소시지로서 양고기와 향신료를 섞어서 만든 담백하고 맛있는 소시지입니다. 숯불에 구워서 빵에 끼워먹거나 타진요리, 쿠스쿠스등에 곁들여 먹기도합니다.
케프타  Moroccan Kefta 케프타, 쾨프테, 쿄프테, 코프타 등으로 불리는 이 요리는 모로코의 미트볼 스튜 요리입니다. 소고기, 양고기로 만든 미트볼과 각종야채, 향신료 등을 혼합하여 일반적으로 타진그릇에 조리하여 만듭니다.
잘루크  Zaalouk 가지와 토마토를 주로 사용하여 조리한 샐러드입니다. 그외 마늘, 향신료, 올리브 오일, 허브, 마늘, 야채 등을 사용하여 만든 페이스트(죽, 또는 스프레드)로 빵에 발라먹거나 메인요리에 사이드로 같이 제공됩니다.  
리피이사  Moroccan Rfissa 리피이사요리는 유목민 베르베르인의 전통요리로 행사때나 축제때에 나오는 음식입니다. 치킨, 양파, 올리브 오일, 세몰리나, 밀가루, 소금, 후추, 생강, Ras el hanout, 강황, 샤프란, 렌틸콩, 칠란트로, 파슬리, 버터, fenugreek seeds, 견과류, 말린과일 등이 들어갑니다.
무르시아  Mrouzia 무르시아 요리는 모로코의 Eid al-Adha 축제에서 전통적으로 제공되는 요리입니다. 양고기와 향신료 혼합물 ras el hanout, 향신료, 꿀, 샤프란, 생강, 아몬드, 견과류, 건포도, 말린과일 등을 넣고 타진그릇에 요리한 음식입니다.
므세멘  Stuffed Msemen 두겹의 납작빵 속에 다진 양파와 야채, 후추, 토마토 소스, 다진 닭고기 등을 넣고 구워낸 간식 요리입니다.
대추야자열매  Date Palm 대추야자 열매는 중동지역 및 북아프리카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 중 하나로, 영양소가 풍부하여 빈혈, 심장질환 등을 예방하는 건강 간식 및 각종요리시 첨가하는 음식재료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대추야자라는 이름은 영어명으로 ‘Date Palm’ 이지만 국내에서는 열매의 모양이 ‘대추’ 와 유사하게 생겼기 때문에 ‘대추나무’라 붙여졌으며, 영양학자들은 “하루 3개의 대추나무를 먹으면 건강식으로 좋다”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모로코의 말린 달콤한 대추야자 열매를 맛보시길 바랍니다.
앤초비 튀김  Anchovy fried 멸치보다 큰 생선으로 소금에 간을한후 밀가루를 덧입혀 올리브 기름에 튀긴 요리입니다. 앤초비 최대생산국 모로코에서 많이 먹는 대중적 요리입니다.
후무스  Hummus 가장 유명한 중동 음식 중 하나로 병아리콩을 으깨어 레몬즙, 올리브 오일과 여러 향신료를 섞어 만든 음식이며,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고 지방이 적어 건강식으로 유명합니다.
기후 내용
climate_cn
북부와 중부는 지중해성, 남부는 사막성
영문 국가명
country_eng_nm
Morocco
ISO 2자리코드
country_iso_alp2
MA
code3
MAR
iso_cc
504
한글 국가명
country_nm
모로코
언어내용
lang_cn
언어명
lang_nm
주요도시내용
main_city_cn
카사블랑카(Casablanca)
주요민족내용
main_ethnic_cn
아랍인(60%), 아마지그인(36%), 기타(4%)
주요언론내용
mscmctn_cn
신 문 Le Matin du Sahara(불어, 7만부), Maroc Soir(불어, 3.5만부), L'Opinion(불어, 3.5만부), Al-Alam(아랍어, 4.5만부) TV?라디오 Radiodiffusion T?l?vision Marocaine(RTM)
종교내용
religion_cn
이슬람교(수니파, 98.7%), 기독교(1.1%)
작성년도
written_year
2020
국가 위치
country_lc
아프리카 북서단, 지중해 남서단
국가 수도명
country_cptl_nm
라바트(Rabat)
국가 면적
country_area
446300
국가 면적 출처
country_area_src
('19) World Bank (최근 수정일 : 2021.07.30.)
국가 면적 설명
country_area_comment
한반도의 3.2배
현재 결과 수
currentCount
countryName
모로코
countryEnName
Morocco
continent
중동/아프리카
기본설명
basic
ㅇ 국명 : 모로코왕국

- 프랑스어 : Royaume du Maroc (루와욤 뒤 마록)
- 영어 : Kingdom of Morocco
- 아랍어 : Al Mamiakah Al Maghribiah (알 마미아카 알 마그리비야)
모로코’는 아랍어로 ‘Al Maghrib (알 마그립)’임

ㅇ 면적 : 710,850㎢ (서사하라  포함, 한반도의 3.2배)
ㅇ 민족 : 아랍-베르베르족 99%, 기타 1%

- 아랍족은 주로 도시지역, 베르베르족은 주로 농촌지방이나 산간지대에서 주로 거주, 오랜 역사 기간동안 상호 융화되어 명확히 구분되지 않은 편

ㅇ 종교 : 이슬람교(수니파) 99%, 기타 1%
ㅇ 언어 : 공용어

- 아랍어(모로코 아랍어 방언인 데리자어가 상용)와 베르베르어
- 상용어 : 프랑스어(공문서, 외교문서)


[한국과의 시차]
ㅇ GMT+1 시간대, 우리나라 보다 8시간 늦음

- 라마단 기간중에는 한시적으로 9시간 늦음

wrtDt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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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ica
un_subregion
Northern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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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ica/Casablanca
utc
UTC +01:00

정치

정부형태
government_form
입헌군주제
국가형태
national_form
의회구성
congress_composition
주요정당
main_party
대외정책
foreign_policy
주요인사
main_people
국왕 : Mohammed Ⅵ(모하메드 6세)
정부수반(총리) : Aziz Akhannouch(아하누슈)
외교/아프리카협력/재외국민부 장관 : Nasser Bourita(부리타)

경제

GDP
gdp
124000000000
GDP 설명
gdp_desc
(IMF)
1인당 GDP
gdp_per_capita
3410
1인당 GDP 설명
gdp_per_capita_desc
(IMF)
경제성장률
gdp_growth_rate
4.5
경제성장률 설명
gdp_growth_rate_desc
('21 전망, IMF)
물가상승률
inflation_rate
물가상승률 설명
inflation_rate_desc
실업률
unemployment_rate
실업률 설명
unemployment_desc
화폐단위
currency_unit
Morocco Dirham(MAD)/1US$=10MAD
주요자원
main_resource
인광석(세계3위 생산국), 철, 망간, 구리
주요산업
major_industry
수출액
export_amount
23600000000
수입액
import_amount
39100000000

환경

연도
year
2020
소비자물가지수
consumer_price_idx
41.31
고용률
employment_rate
41.31
실업률
unemployment_rate
9.01
깨끗한 음용수 사용 비율
clean_water_use_rate
90.4
결핵 10만명 당 발병률
tuber_pr_hndrd_thsnd_ppl_outbreak_rate
98

치안

현재 여행경보
current_travel_alarm
3단계: 철수권고
자살 사망률 측정연도
suicide_death_rate_year
2019
자살 사망률
suicide_death_rate
10.21
실업률 측정연도
unemployment_rate_year
2020
실업률
unemployment_rate
9.01

연락처

영문 국가명
country_eng_nm
Morocco
한글 국가명
country_nm
모로코
대륙코드
continent_cd
40
영문 대륙명
continent_eng_nm
Middle East
한글 대륙명
continent_nm
중동
현지연락처정보
contact_remark

대사관 연락처

ㅇ 주소 : 41 Avenue Mehdi Ben Barka, Souissi, Rabat - Maroc
ㅇ 대표번호(근무시간 중) : +(212) (0)5-3775-1767
ㅇ 긴급연락처(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 +(212) (0)6-6277-2408
ㅇ E-mail : morocco@mofa.go.kr

주재국 신고

ㅇ 소방서, 응급차 : 15 (한국의 119에 해당)
ㅇ 경찰 :19
ㅇ 지방경찰 : 177
ㅇ 안내 : 160 (114에 해당)
ㅇ 응급 의료 지원 서비스(SAMU)

- 라바트(Rabat : 0537 73 73 73)
- 카사블랑카(Casablanca : 0522 25 25 25)


의료기관 연락처

ㅇ 수도인 라바트에는 UN 병원, Sheikh Zayed, Clinique Agdal 등 비교적 시설이 잘 갖추어진 병원이 있으며 외국(특히 프랑스)에서 수련한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데도 큰 어려움은 없음. 한국보다 의료 수준이 낙후되어 개인이 필요한 치료 및 건강진단은 가급적 국내에서 미리 받아 두는 것이 좋음

- 특히 치과의 경우 국내에서 사전에 진료를 받고 오는 것이 바람직함

ㅇ 개인 지병 또는 전문의의 진료 또는 처방이 필요한 경우 사전에 국내 의료진의 진찰을 받은 후, 필요한 약품이나 의료 기록을 가지고 오는 것이 바람직함
ㅇ 간단한 약품 구입은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 없으나 중요한 약품일 경우에는 처방전 필요하며 약국은 여러 곳에 분포되어 있으며 토, 일요일 및 공휴일은 지역별로 지정된 약국에서만 약품 구입 가능

- 대부분의 약들이 수입품으로 한국보다는 약 값이 비싸므로 여행 전에 간단한 상비약품은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좋음


[라바트(Rabat) 이븐시나(ibn sina) 공립 병원]

- Tel: 05 37 67 64 64/ 0537674450 Fax: 05 37 77 58 56


ㅇ 카사블랑카(Casablanca) 이븐 로쉬드(ibn rochd) 공립 병원

- Tel: 0522 22 41 09


ㅇ 카사블랑카(Casablanca) 모하메드 5세(Mohamed V) 공립병원

- Tel: 0522 34 03 76


ㅇ 페즈(Fes) 공립 병원

- Tel: 0535619052 / 0535613500 Fax: 0535619053


ㅇ 아가딜(Agadir) 하산 2세 (hassan 2) 공립 병원

- Tel: 05 28 84 14 77 Fax:05 28 84 13 59


ㅇ 마라케시(Marrakech) 모하메드 4세(Mohamed VI) 공립 병원

- Tel: 05 24 300 700 Fax: 05 24 300 631


ㅇ 탕헤르(Tanger) 모하메드 5세(Mohamed V) 공립 병원

- Tel: 05 39 93 08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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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wrt_dt
2022-04-28

재외공관

영사관 번호
center_tel_no
영문 국가명
country_eng_nm
Morocco
국가명
country_nm
모로코
재외공관 주소
emblgbd_addr
41 Avenue Mehdi Ben Barka, Souissi, Rabat - Maroc
재외공관코드
embassy_cd
ma
재외공관 한글명
embassy_kor_nm
주 모로코 대한민국 대사관
재외공관 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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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78091
재외공관 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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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0522
재외공관 관리유형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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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외공관 관리유형코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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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재외공관유형코드
embassy_ty_cd
10
재외공관유형코드명
embassy_ty_cd_nm
대사관
무료전화번호
free_tel_no
대표전화번호
tel_no
(212) 537-75-1767
긴급전화번호
urgency_tel_no
(212) 66-277-2408

주한공관

공관명
embassy_nm
모로코
공관장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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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fik RACHADI
공관장취임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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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공관수정일
data_updated_at
신임장 제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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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신임장 제정 여부
credential_enact_yn
Y
신임장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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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addr
1F, Jangmun-ro 32, Yongsan-gu, Seoul
우편번호
zip
04393
전화번호
tel_no
793-6249/1479/7097
이메일
email
info@moroccoembassy.kr
팩스번호
fax_no
792-8178
주한공관유형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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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주한공관유형
inko_embassy_ty
영문
공관명
embassy_nm
모로코
공관장명
ambassador_nm
Chafik RACHADI
공관장취임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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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수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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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장 제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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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신임장 제정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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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신임장 대리
crdntl_dpty
주소
addr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문로 32, 1층
우편번호
zip
04393
전화번호
tel_no
793-6249/1479/7097
이메일
email
info@moroccoembassy.kr
팩스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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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8178
주한공관유형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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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주한공관유형
inko_embassy_ty
국문

입국허가

국가영문명
country_eng_nm
Morocco
국가명
country_nm
모로코
여권소지여부
have_yn
Y
일반여권 입국허가요건 여부
gnrl_pspt_visa_yn
Y
일반여권 입국허가요건 내용
gnrl_pspt_visa_cn
90일
관용여권 입국허가요건 여부
ofclpspt_visa_yn
Y
관용여권 입국허가요건 내용
ofclpspt_visa_cn
90일
외교관여권 입국허가요건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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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외교관여권 입국허가요건 내용
dplmt_pspt_visa_cn
90일
무비자 입국근거내용
nvisa_entry_evdc_cn
협정
비고
remark

여행경보

영문 국가명
country_eng_nm
Morocco
한글 국가명
country_nm
모로코
대륙코드
continent_cd
40
영문 대륙명
continent_eng_nm
Middle East
한글 대륙명
continent_nm
중동
위험지도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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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다운로드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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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단계
alarm_lvl
3
비고
remark
서부 사하라 내 모래방어벽 동쪽
지역유형
region_ty
일부
작성일
written_dt
2022-04-28

안전정보

국가명
countryName
모로코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Morocco
제목
title
모로코 마라케쉬 등 관광지 내 신용카드 도난피해에 따른 안전유의
내용
content
마라케쉬 등 관광지 내 신용카드 도난피해에 따른 안전유의 ○ 최근 마라케쉬 관광지에서 현지인이 자신을 식당사장이라고 소개하고 한국 관광객에게 접근하여 숙소를 제공하는 등 친분을 쌓은 후 관광객의 신용카드를 절취하고 현금을 인출하는 사건이 벌어진 바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동 현지인의 자택에서 한국 관광객의 신용카드 외에도 다른 외국인의 물품들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 마라케쉬 등 주요 관광지에서 숙소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나친 친절을 배푸는 경우에 특별히 조심하시기 바라며, 특히 호텔 등 공식 숙박시설이 아닌 곳에 투숙하실 경우에는 신용카드 등 주요 소지품 보관 및 관리에 특별히 더 주의를 기울이시길 바랍니다.   ○ 긴급상황 발생시 아래 긴급연락처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모로코왕국대한민국대사관       +212-537-75-1767(공관대표번호)       +212-66-277-2408(긴급연락처)    ☞ 영사콜센터: +82-2-3210-0404
작성일
wrtDt
2019-04-25
첨부파일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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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모로코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Morocco
제목
title
모로코 방문 우리 관광객 유의 사항 안내
내용
content
모로코 방문 우리 관광객 유의 사항 안내 ○ 우리 관광객들이 모로코 방문시에 현지인들과 종교에 대해 장시간 대화를 나눈 것이 모로코인들을 대상으로 한 포교 행위로 간주되어 강제추방 당한 사례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 모로코는 이슬람국가로 외국인의 타종교 활동은 허용되나 이슬람교도 자국민을 대상으로 한 포교활동은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어, 포교 활동 적발 시 모로코 형법에 의거하여 징역 및 강제추방이 됩니다. ○ 상기 사례는 외국인이 현지인들과 타종교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행위 역시 선교행위로 간주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모로코를 방문하실 경우 모로코인들과 타종교 혹은 이슬람교 및 국왕 등 종교지도자에 대한 대화에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긴급상황 발생시 아래 긴급연락처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모로코왕국대한민국대사관       +212-537-75-1767(공관대표번호)       +212-66-277-2408(긴급연락처)    ☞ 영사콜센터: +82-2-3210-0404
작성일
wrtDt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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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모로코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Morocco
제목
title
모로코(알호세이마 지역 등) 시위 관련 신변안전 유의
내용
content
  모로코(알호세이마 지역 등) 시위 관련 신변안전 유의   ○ 10월 28일 모로코 알호세이마 지역에서 당국의 물품 압수에 저항하던 상인의 사망으로 인해 반정부시위가 알호세이마에서 발생한 후, 라바트(수도), 카사블랑카 지역 등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 반정부시위가 더욱 확산될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모로코를 방문 예정이거나 체류하시는 우리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현지에서 긴급 상황 발생시, 아래 주모로코대사관 및 영사콜센터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영사콜센터 : +82-2-3210-0404     ☞ 주모로코대사관 : (사건사고) +212-661-16-4851   
작성일
wrtDt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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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모로코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Morocco
제목
title
모로코내 시위발생관련 신변안전유의 안내
내용
content
  모로코내 시위발생관련 신변안전유의 안내   ○ 최근(3.31(일)) 모로코 라바트 시내에서 서부 사하라 문제에 대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발언*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약 300만명 참석)가 발생하였습니다.      ※ 반 사무총장의 서부사하라 난민캠프 방문시, 모로코가 동 지역을 '점령'했다는 발언  ○ 유엔사무총장의 발언은 우리 정부의 공식 입장과는 관련이 없으나, 일부 언론에서 반 사무총장이 한국인임을 강조하는 뉘앙스를 전달하고, 이에 영향을 받아 모로코 내 우리 국민이 신변안전에 위협을 느끼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모로코에 체류하고 계시거나 방문 예정인 국민들께서는 각별히 신변안전에 유의하시고, 다중 밀집장소나 시위가 발생하는 지역 방문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wrtDt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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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모로코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Morocco
제목
title
모로코, 자동차 여행시 주의 안내
내용
content
모로코, 자동차 여행시 주의 안내



o 최근 우리국민의 모로코 여행이 증가하면서 모로코에서 자동차를 렌트하여 여행하다가 도로교통규칙 위반으로 범칙금을 내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모로코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며 여행시에는 안전벨트를 필히 착용하시고 제한속도를 준수하여 운전함으로써 유쾌한 여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o 모로코의 교통법규 규정에 따른 범칙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안전벨트 미착용시(뒷자리에도 해당) : 700디람(약 USD 70)
★ 규정속도 위반시
- 규정속도 10% 이상 초과부터 20km 미만 초과까지는 300디람
- 규정속도 20km 이상 초과부터 30km 이내 초과까지는 500디람
- 규정속도 30km 이상 초과부터 50km 미만 초과까지는 700디람
※ 규정속도 10% 미만 초과시에는 범칙금 없음

※ 도로교통 표지가 불어로는 표시되어 있지 않고 아랍어로만 표시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 필요(아랍어로만 표시된 경우에도 제한속도는 아라비아 숫자로 표기되어 있음)
작성일
wrtDt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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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모로코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Morocco
제목
title
모로코, 사하라사막 여행시 주의사항
내용
content
모로코, 사하라사막 여행시 주의사항



○ 최근 우리 국민이 모로코 사하라사막 여행을 하는 도중에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하라사막 여행시 다음 사항에 특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사하라사막 여행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여행사에 예약하여 가이드의 안내를 받기 바랍니다. 사전에 예약을 하지 않고 사하라사막 여행 출발지인 마라케시에 도착한 경우에는 현지에서 여행사에 예약하여 안내를 받기 바랍니다.


2. 마라케시 등지에서 현지인이 한국어를 조금 구사하고 한국 문화에 대해 친밀함을 과시하면서 저렴하게 사막 여행 안내를 해 주겠다고 접근하는 경우에는, 불법 가이드로 위험 가능성이 크니, 이용하지 말기 바랍니다.


3. 우연히 알게 된 현지인들과 심야에 호텔 밖에서 음주를 하는 경우에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삼가시기 바랍니다. 특히 여성들에게 친절을 베풀며 접근하는 경우가 많으니 더욱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4. 사막여행을 하는 동안에는 휴대전화가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이점 국내에 있는 가족들에게 미리 알려 가족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wrtDt
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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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모로코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Morocco
제목
title
모로코, 신변안전 유의 안내
내용
content
모로코 신변안전 유의 안내 ㅇ 최근 카사블랑카를 중심으로 모로코 전역에서 "차르밀(Tcharmil)"이라 불리는 젊은이들이 시민들을 위협해 금품을 갈취하고 상해를 입히는 등의 사고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챠르밀 특징 장검을 소지하고 특이한 머리 모양을 하고 있으며 스쿠터 또는 큰 차량을 타고 다니는 것이 특징 ㅇ 상기 사정을 감안, 모로코에 체류하시거나 방문할 예정인 우리국민들께서는 위험지역이나 인적이 드문 지역 방문과 야간에 외출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wrtDt
20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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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모로코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Morocco
제목
title
모로코, 입·출국 여행객 외환 반출 및 반입 검사 강화
내용
content
모로코, 입·출국 여행객 외환 반출 및 반입 검사 강화 ○ 모로코 정부는 모로코에 입·출국하는 모든 여행객들의 외환 반출 및 반입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있는바, 모로코 입국시 또는 출국시 모로코정부의 외국환 신고기준을 유념하셔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요 외국환 통관기준(상세는 별첨) *o 모로코화폐(디람)의 반출 및 반입은 엄격히 금지o 외환반출 기준:모로코 화폐기준 100,000 디람(약 $12,000 상당)이상의 경우 증빙서류와 함께 허가를 득해야 함.o 외환반입 기준: 100,000 디람(약 $12,000 상당) 이상의 경우 세관에 신고를 해야 함. ※ 한도 초과 외화를 휴대 반입 및 휴대반출시 세관에 신고 또는 허가를 받지 않을 경우, 소지한 외화를 모두 압수당하는 등 재산상 손실을 받을 수 있음. 링크: 모로코 여행자 통관 정보
작성일
wrtDt
20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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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모로코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Morocco
제목
title
우리 여행객 날치기 사건 발생
내용
content
우리 여행객 날치기 사건 발생○ 7.24(화) 06:30경 우리 국민이 자신이 묵고 있던 수도 라바트 소재 호텔주변 산책중 현지인에게 스마트폰 및 현지화 100디람(약 12달러 상당)과 신용카드가 든 지갑을 날치기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피해 여행객은 온라인으로 은행카드 거래 정지를 요청함. ○ 아울러, 모로코는 최근 높은 실업율과 물가 상승 등으로 외국인을 상대로 한 날치기, 강도사건 등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우리 국민의 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신변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작성일
wrtDt
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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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모로코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Morocco
제목
title
[모로코] 선교혐의 우리국민 추방
내용
content
작성일
wrtDt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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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모로코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Morocco
제목
title
[모로코] 식중독 유의
내용
content
작성일
wrtDt
2010-07-21
첨부파일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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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영문 국가명
country_eng_nm
Morocco
한글 국가명
country_nm
모로코
대륙코드
continent_cd
40
영문 대륙명
continent_eng_nm
Middle East
한글 대륙명
continent_nm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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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news

사건ㆍ사고 현황

ㅇ 코로나 19의 확신 방지 차원에서 지난 2020.3.20. 보건비상사태 최초 선포된 이래 지속적으로 비상사태가 매달 연장되고 있으며, 오후 9시부터 오전 6시까지 야간 통행금지 조치를 실시 중

- 라마단 기간동안에는 오후 8시부터 오전 6시까지 야간 통행금지

※ 위 조치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어, 대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동향 확인 필요


ㅇ 서부사하라 지역은 현재 유엔 주도로 이 지역의 법적 지위를 확정하기 위한 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나, 모로코가 사실상의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유엔은 이 지역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주권 귀속문제를 확정하기 위해 1991년에 “유엔 서부사하라 주민투표임무단(MINURSO)”을 설치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모로코 정부는 모로코의 주권 하에 광범위한 자치권을 부여하는 서부사하라 자치안을 2007년에 유엔에 제출하였습니다. 이처럼 이 지역의 주권 귀속문제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이 지역이 모로코의 행정조직에 편입되어 있으며 이 지역에서 모로코의 법이 적용 및 집행되고 있습니다.

ㅇ 서부사하라는 1980년대 말까지 십여년 간 모로코 군대와 이 지역의 독립을 추구하던 폴리사리오 전선 간에 무력충돌이 벌어졌던 곳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도 당시 매설된 불발 지뢰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러한 무력충돌 당시 모로코 정부는 폴리사리오에 대응한 군사상 목적으로 모래방어벽(길이 2,700km, 높이 3m)을 모리타니아와의 국경선(남쪽 및 서쪽)을 따라 일정 거리를 두고 설치하였습니다. 현재 이러한 모래방어벽 인근에는 부수적인 군사시설이 있으며 정찰 등 활동이 수행되고 있습니다. 방어벽 서쪽(또는 북쪽)으로부터 방어벽 쪽으로의 민간인 접근은 모로코 군에 의해 통제되고 있습니다.

ㅇ 또한 서부사하라 지역은 우리 대사관이 위치한 모로코 수도 라밧에서 매우 멀리 떨어져 있는(900km~2000km) 외진 사막지역입니다. 사막지역은 그 혹독한 자연환경 자체로 인하여 인간이 여행하기에 매우 위험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테러 사건]
ㅇ 모로코에서는 2011.4.28. 마라케쉬 자말 알프나 광장의 레스토랑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하여 15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당당한 사건이 발생함
ㅇ 최근 인근국 튀니지/알제리/리비아에서 테러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모로코 정부에서도 테러발생 예방을 위하여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테러예방책의 일환으로 주요 공공건물 및 다중 시설, 외국인 이용 장소에 대해 무장순찰(통상 3명 1개조로 구성)을 하고 있음
ㅇ 그러나, 최근 모로코인 중에 해외의 ISIL 등 과격 이슬람 활동에도 가담하는 사람들이 있어, 모로코에서의 잠재적인 테러 위협은 상존하고 있는 바, 외국인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 출입시에는 신변안전에 유의가 요망됨

[일반 범죄]
ㅇ 모로코는 입헌군주국으로 정치, 경제, 종교 등 제반분야에서 대체적으로 안정을 유지 하고 있어 치안상황도 여타 인근국가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임
ㅇ 모로코에는 매년 만명의 외국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모로코 정부에서도 관광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므로 외국인들의 여행 또는 생활에 큰 불편함은 없음
ㅇ 그러나 빈부격차가 심하고 청년 실업률이 높으며 사하라 이남에서 넘어온 불법 체류자들로 인해 사회 불안 요인이 상존하고 있음
ㅇ 특히, 카사블랑카, 마라케시 등 관광지 및 대도시에서는 강도(차량 강도 포함), 절도, 날치기, 소매치기 등의 범죄행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소지품(여권, 카드, 현금 등) 관리 등에 주의를 요하며, 선편으로 유럽과 연결되는 북쪽 항구도시 탕제에서는 현지어(불어 또는 아랍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절도, 강도, 날치기 등의 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됨

사건ㆍ사고의 유형 및 대처요령

[노상강도/날치기]
ㅇ 새벽이나 늦은 밤에 주로 흉기(칼)로 위협을 하며 금품을 갈취하는 사건이 빈번함
ㅇ 차량강도 행위도 발생하고 있으므로, 도시 외곽지역이나 인적이 드문 곳에서는 가능한 정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차량 정차시 항상 차문을 잠그고 있어야 함
ㅇ 일단 노상강도나 날치기를 당하면, 가능한 한 신변보호에 최우선을 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음. 강도당한 물품을 회복하려고 무리하게 대응하기보다 신체에 상해를 당하지 않도록 함이 바람직함
ㅇ 강도/날치기 피해를 당하면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하고, 여권을 도난당했을 경우엔 대사관에 신고한 후 방문하여 긴급여권을 받도록 함

[여성 단독으로 여행시 주의]
ㅇ 우리나라 여성이 단독으로 여행을 하는 과정에서, 이슬람에 바탕을 둔 남성우월적 성향의 모로코인들이 여성을 비하하면서 접근하는 경우가 자주 있음. 이러한 경우, 현지인에게 어떠한 반응을 하지 않고 철저히 무시하는 것이 좋음. 현지인들에게 반응하는 경우, 불필요한 오해를 야기할 수 있음에 유의하고, 가능한 한 여성 단독으로 여행하는 것을 삼가기 바람

[불법 관광가이드 유의]
ㅇ 최근 우리국민들중 사하라 사막여행을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친밀감을 과시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관광안내를 해 주겠다고 접근하는 경우가 있음. 이러한 불법 관광가이드들은 언제든지 강도로 돌변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용하지 않는 것이 상책임. 현지에서 여행사를 이용할 경우에도 믿을 수 있는 여행사를 이용할 것을 권고함

[테러]
ㅇ 테러가 일어날 경우, 최대한 신속히 테러 발생 장소에서 벗어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본인의 신변 안전에 위협이 있을 경우 속히 대사관에 보호 요청

[사막여행시 유의]
□ 폭우 발생
ㅇ 사하라 사막 여행시 갑작스런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두절되는 경우가 왕왕 있음. 이러한 경우 최대 2~3일 이내에 도로교통이 정상화되므로 현지 실정을 잘 아는 가이드의 안내에 따르는 것이 좋음

[휴대전화 불통으로 인한 연락두절]
ㅇ 모로코 사막여행을 하면, 사막지역에서는 대부분 휴대전화 및 인터넷이 불통이 됨. 이 경우, 국내 가족/친구들이 연락두절로 인해 크게 걱정하는 경우가 많으로 사전에 가족/친구들에게 사막여행중에는 통화가 불가한 점을 알려주어 걱정하지 않도록 할 것을 권고함

[신용카드 현금서비스시 장애 발생]
ㅇ 모로코 여행중에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받는 과정에서 신용카드가 서비스 기기로부터 나오지 않거나, 신용카드에서는 인출처리되고 신용카드가 나왔는데 현금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음. 이 경우, 기기에 기재된 전화연락처로 연락하거나, 익일 은행개점 시점에 은행을 방문하여 여권을 제시하면, 은행에서 신용카드/현금을 지급하여 줌

[기타]
ㅇ 남녀 불문, 야간 여행이나 혼자 벽지 또는 원거리 여행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외곽지역이나 시내 뒷골목 등 인적이 드문 지역은 출입을 삼가는 것이 좋음

유의해야 할 지역

□ 탕제(Tanger)
ㅇ 유럽(스페인)에 근접한 항구 도시로 유럽을 목적지로 한 밀입국자들과 마약거래자 등 범법자들이 많아, 여행객들을 노리는 강도 및 절도 사건도 빈번히 발생하므로 특별한 주의를 요함

□ 카사블랑카(Casablanca)
ㅇ 모로코에서 가장 큰 상업도시로 외국관광객들과 사업가를 노리는 날치기 및 강도가 많이 발생, 특히 노천카페 및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 항구 주변을 조심해야 함

□ 페스(Fès)
ㅇ 주요 관광지인 메디나는 골목이 무척 비좁고 복잡하기 때문에 길을 잃을 가능성이 있고, 상인들의 호객행위도 심하므로 가이드를 동반함이 바람직하며 비좁은 골목길에 많은 관광객들이 붐벼 소매치기 및 소지품 분실의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음

□ 마라케시
ㅇ 사하라 사막 여행을 위한 출발지로서 관광객이 많으므로, 외국인 관광객 대상 강도, 날치기 등이 빈번히 발생하며, 사하라 사막여행을 안내하여 주겠다고 접근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가 요망됨
작성일
wrt_dt
2022-04-14

플러그

플러그타입
plug_type
Type C    
주파수 Frequency (Hertz)
frequency
50 Hz
단상 Single-Phase Voltage (Volts)
single_phase
220 V
3상 Three-Phase Voltage (Volts)
three_phase
380 V
of wires (not including ground wire)
of_wires
C/E
Plug & Socket Type
plug_type2
4
플러그타입
plug_type
Type E    
주파수 Frequency (Hertz)
frequency
50 Hz
단상 Single-Phase Voltage (Volts)
single_phase
220 V
3상 Three-Phase Voltage (Volts)
three_phase
380 V
of wires (not including ground wire)
of_wires
C/E
Plug & Socket Type
plug_type2
4

현지교통(M)

traffic
주요 교통 법규 및 문화
ㅇ 한국과 달리 직진 빨간 신호시 우회전 금지
- 우회전은 직진 초록 신호시에만 가능

ㅇ 한국과 달리, 별도의 좌회전 신호가 거의 없음
ㅇ 한국과 달리 도로에 로터리가 많음
- 직진시 로터리가 보이면 무조건 속도를 늦추고 로터리 선진입 차량에 양보 필수
- 단, 로터리와 신호등이 같이 있는 경우에는 신호가 우선


관련 사건사고 사례
ㅇ 모로코는 교통사고 다발국가로 항시 방어 운전이 필수
ㅇ 보행자용 건널목 및 신호가 거의 없어 무단횡단이 일반적이므로 운전시 특별한 주의 필요
- 보행자 우선 문화가 아니므로 보행자 입장에서도 길을 건널 때는 무조건 방어 보행 필수

ㅇ 고속도로에서도 보행자 무단횡단이 비일비재하므로 각별한 유의 필요
ㅇ 주행시 택시 및 오토바이 각별히 주의 필요

관련 사건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ㅇ 교통사고 발생 시 경찰긴급번호(19)나 보험회사에 신고 필수
- 상대측에서 현장에서 현금보상 조건으로 협의를 제안하더라도 가급적 신고하여 공식절차를 밟는 것이 바람직

ㅇ 경찰 혹은 보험회사 직원 입회하에 ‘사고경위서 (Costat) ’ 작성 및 서명
- 단, 경위서 내용은 반드시 본인이 직접 확인한 후 서명해야 함

※ ‘사고경위서 (Costat)’에는 운전자, 차량 및 사고관련 정보가 상세히 기록되어 보험 및 손해배상 관련 근거가 되므로 서명전 내용에 대한 본인 확인은 필수


□ 대중교통
[시내버스]
- 도로 곳곳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버스 번호도 잘 표시되어 있으나 버스 시간 및 목적지는 명확하게 게재되어 있지 않음
- 요금은 버스종류에 따라 다르나 저렴한 편으로(우리나라의 절반 정도) 버스안내원이 버스 내에서 요금을 받음


[택시]
ㅇ 대형택시(Grand Taxi) : 벤츠 구형으로 정원(6명)이 차야 출발하며 항상 가격 흥정을 해야 하고 도시 간 연결 및 시내 구간도 가능함
ㅇ 소형택시(Petit Taxi) : 도시 별로 색상이 다르며 소형승용차로 정원은 3명이며, 기본 1.40디람부터 시작하고 100m당 0.20디람씩 미터기가 올라감(우니라 요금의 60% 정도). 저녁 8시부터 새벽 6시까지는 요금이 할증(50%)되며 합승이 가능함

[시외버스]
ㅇ 주요도시간 운송회사로 대표적으로 CTM이 있으며(우리나라의 고속버스회사와 같음), 각 도시에 있는 CTM정류장에서 탈수 있고 수화물도 같이 취급함
ㅇ 홈페이지 : www.ctm.co.ma

[기차]
ㅇ 국립철도청(ONCF)이 운영하는 철도(1,2등석)가 구간별로 존재하며 학생일 경우 할인권(10장)을 구입하면 보다 싸게 기차표를 구입 가능함
ㅇ 1등석은 좌석제이나 2등석은 그렇지 않고 현재 구형기차와 신형기차가 동시 운행중임
ㅇ 홈페이지 : www.oncf.ma

□ 도로교통
ㅇ 모로코는 교통사고 사망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운전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며 방어운전이 필수적임
- 우리 국민들이 교통사고 발생/피해를 당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으며, 현지 지리에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차량을 렌트하여 운행하는 것은 삼가 요망됨

ㅇ 우기철, 산길 운행 시 갑작스런 집중 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 및 물난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
ㅇ 교통사고 발생 시, 통상 경찰이 도착 시 까지 교통사고 현장을 보존해야 하며 인명 피해가 발생했을 시라도 경찰이 도착하지 않으면 이동할 수 없으므로 이점을 유의. (시내에서 떨어진 지역이나 지방에서 사고 발생 시 경찰 출동이 늦어 사상자를 오래 현장에 방치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음)

□ 사고시 주의사항
ㅇ 모로코내에서는 교통사고 또는 강력사고 발생시, 사고 현장 또는 응급처리 병원 접수처에서 시간을 다투는 중상자에 대한 응급처치 보다는 경찰 조사를 위한 현장 보존, 연고자 확인 등 행정절차가 우선시 되는 관행이 남아 있으므로 긴급한 상황 발생시 인명 보호를 위한 효율적 조치를 위하여 대사관에 우선적으로 연락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함

기타 유의사항
ㅇ 고속도로, 지방국도 등에서 공사구간 진입 시 각별 유의 필요
- 한국과 달리 공사지역 내 보호벽 설치 미흡

현지문화(M)

culture
일반문화
[언어]
ㅇ 공용어 : 아랍어, 베르베르어(Amazigh 어), 표준 아랍어는 문어체(신문, 방송, 출판물)에서만 사용하며, 구어로는 모로코 방언(데리자)을 주로 사용(표준 아랍어에 대한 문맹률은 약 50-60%임)
ㅇ 상용어 : 프랑스어(제1외국어)
- 초등학교 과정 이수자는 웬만한 불어 회화는 구사 가능
- 외교 협력부 등 관공서, 학계 등 지식인은 대부분 불어로 소통하며 정부 발행 공한도 불어 또는 불어 및 아랍어로 발행됨

ㅇ 통용어 : 스페인어 (북부 지중해 연안 및 일부 남부 해안지방)

[옷차림 및 인사]
ㅇ 모로코 전통 옷인 질레바(위아래가 연결된 옷)와 전통모자(챙이 없음)를 착용하는 사람도 있으나 보통 평상복 차림의 사람이 더 많음
ㅇ 모로코는 여타 이슬람 국가와는 다르게 여성들의 옷차림 등이 상당히 개방적으로 여행 시 노출이 심하지 않은 복장이면 큰 문제가 없음
ㅇ 평소 인사로 서로 번갈아 가며 뺨을 맞대거나 악수를 함
- 미혼인 여성에게는 가능하나 혼인한 여성에게 남성의 뺨인사는 금지되어 있음


[사원 방문]
ㅇ 모스크(이슬람 사원)가 곳곳에 있으며 원칙적으로 모스크 방문은 무슬림 외에는 허용이 되지 않으나, 유명한 관광지의 큰 모스크는 정해진 시간에 입장료를 내고 방문할 수 있음

[사진 촬영]
ㅇ 대부분의 모스크는 내부를 촬영할 수 없으나, 일부 허용하는 모스크도 있으며 사진 촬영 시는 허용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음
-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진 촬영을 꺼려하므로 미리 양해를 구하고 찍어야 함
- 특히, 시장에서는 사진 촬영 시 돈을 요구하는 사람이 있으므로 주의


ㅇ 서부사하라 지역 등 분쟁지역에서의 사진 촬영 및 취재는 제한되고 있으며,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함

ㅇ 방송용 취재, 촬영 등은 사전에 공보부의 취재 허가를 받은 후, 관할지 경찰서에 사전신고 후 촬영 가능

[외국인 금기사항]
ㅇ 모로코 국왕이나 왕가에 대한 비난, 이슬람 종교에 대한 모독, 서부사하라에 대한 모로코 주권에 대한 이의제기는 절대 금물임
ㅇ 현지인과 종교 관련 토론은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현지인에 대한 타종교 포교활동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음

종교
ㅇ 모로코는 헌법 제6조에 이슬람교를 국교로 규정하고 있고, 국민의 99%가 이슬람교(수니파)를 믿으며 종교적인 전통이 사회전반에 큰 영향을 미침
- 하루에 5번씩 아잔(기도시간을 알리는 소리)이 울리며 길가에서 기도시간에 기도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음


ㅇ 라마단 기간에는 해가 지기 전까지 공공장소에서 음식물 섭취, 흡연이 금지되며 대부분 식당들이 문을 닫음
- 라마단 기간 동안 현지인들이 예민하므로 현지인들을 자극할 만한 언행을 삼가야 함(라마단 기간에는 교통사고 발생이 평소보다 15% 더 많음)


[주재국에서 선교는 불법행위로 규정]
ㅇ 모로코인(이슬람교도)에 대한 선교는 불법이며, 선교행위를 하거나 동조한 자는 모로코형법(code penal) 제 220조에 의거 6개월-3년의 징역형 또는 강제추방 조치됨
ㅇ 동 조항은 이슬람교도의 어려움을 활용하거나 요구를 충족시켜 주면서(물품 지원) 선교활동을 하거나, 교육, 보건, 보호시설, 고아원 등을 설립․운영하면서 선교목적으로 활용하는 경우에도 처벌되고, 관련시설은 영구 또는 3년 이내의 기간동안 폐쇄된다고 규정

팁 문화
ㅇ 유럽과 같이 팁문화가 있음
- 식당이나 까페 : 약 5-10%

ㅇ 역이나 호텔에서 짐을 들어줄 때 5-10디람의 팁 필요(역에서 원하지 않을 때에는 거절 가능)

현지사건사고(M)

content
사건ㆍ사고 현황
ㅇ 서부사하라 지역은 현재 유엔 주도로 이 지역의 법적 지위를 확정하기 위한 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나, 모로코가 사실상의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유엔은 이 지역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주권 귀속문제를 확정하기 위해 1991년에 “유엔 서부사하라 주민투표임무단(MINURSO)”을 설치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모로코 정부는 모로코의 주권 하에 광범위한 자치권을 부여하는 서부사하라 자치안을 2007년에 유엔에 제출하였습니다. 이처럼 이 지역의 주권 귀속문제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이 지역이 모로코의 행정조직에 편입되어 있으며 이 지역에서 모로코의 법이 적용 및 집행되고 있습니다.

ㅇ 서부사하라는 1980년대 말까지 십여년 간 모로코 군대와 이 지역의 독립을 추구하던 폴리사리오 전선 간에 무력충돌이 벌어졌던 곳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도 당시 매설된 불발 지뢰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러한 무력충돌 당시 모로코 정부는 폴리사리오에 대응한 군사상 목적으로 모래방어벽(길이 2,700km, 높이 3m)을 모리타니아와의 국경선(남쪽 및 서쪽)을 따라 일정 거리를 두고 설치하였습니다. 현재 이러한 모래방어벽 인근에는 부수적인 군사시설이 있으며 정찰 등 활동이 수행되고 있습니다. 방어벽 서쪽(또는 북쪽)으로부터 방어벽 쪽으로의 민간인 접근은 모로코 군에 의해 통제되고 있습니다.

ㅇ 또한 서부사하라 지역은 우리 대사관이 위치한 모로코 수도 라밧에서 매우 멀리 떨어져 있는(900km~2000km) 외진 사막지역입니다. 사막지역은 그 혹독한 자연환경 자체로 인하여 인간이 여행하기에 매우 위험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테러 사건]
ㅇ 모로코에서는 2011.4.28. 마라케쉬 자말 알프나 광장의 레스토랑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하여 15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당당한 사건이 발생함
ㅇ 최근 인근국 튀니지/알제리/리비아에서 테러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모로코 정부에서도 테러발생 예방을 위하여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테러예방책의 일환으로 주요 공공건물 및 다중 시설, 외국인 이용 장소에 대해 무장순찰(통상 3명 1개조로 구성)을 하고 있음
ㅇ 그러나, 최근 모로코인 중에 해외의 ISIL 등 과격 이슬람 활동에도 가담하는 사람들이 있어, 모로코에서의 잠재적인 테러 위협은 상존하고 있는 바, 외국인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 출입시에는 신변안전에 유의가 요망됨

[일반 범죄]
ㅇ 모로코는 입헌군주국으로 정치, 경제, 종교 등 제반분야에서 대체적으로 안정을 유지 하고 있어 치안상황도 여타 인근국가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임
ㅇ 모로코에는 매년 만명의 외국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모로코 정부에서도 관광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므로 외국인들의 여행 또는 생활에 큰 불편함은 없음
ㅇ 그러나 빈부격차가 심하고 청년 실업률이 높으며 사하라 이남에서 넘어온 불법 체류자들로 인해 사회 불안 요인이 상존하고 있음
ㅇ 특히, 카사블랑카, 마라케시 등 관광지 및 대도시에서는 강도(차량 강도 포함), 절도, 날치기, 소매치기 등의 범죄행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소지품(여권, 카드, 현금 등) 관리 등에 주의를 요하며, 선편으로 유럽과 연결되는 북쪽 항구도시 탕제에서는 현지어(불어 또는 아랍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절도, 강도, 날치기 등의 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됨

사건ㆍ사고의 유형 및 대처요령
[노상강도/날치기]
ㅇ 새벽이나 늦은 밤에 주로 흉기(칼)로 위협을 하며 금품을 갈취하는 사건이 빈번함
ㅇ 차량강도 행위도 발생하고 있으므로, 도시 외곽지역이나 인적이 드문 곳에서는 가능한 정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차량 정차시 항상 차문을 잠그고 있어야 함
ㅇ 일단 노상강도나 날치기를 당하면, 가능한 한 신변보호에 최우선을 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음. 강도당한 물품을 회복하려고 무리하게 대응하기보다 신체에 상해를 당하지 않도록 함이 바람직함
ㅇ 강도/날치기 피해를 당하면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하고, 여권을 도난당했을 경우엔 대사관에 신고한 후 방문하여 긴급여권을 받도록 함

[여성 단독으로 여행시 주의]
ㅇ 우리나라 여성이 단독으로 여행을 하는 과정에서, 이슬람에 바탕을 둔 남성우월적 성향의 모로코인들이 여성을 비하하면서 접근하는 경우가 자주 있음. 이러한 경우, 현지인에게 어떠한 반응을 하지 않고 철저히 무시하는 것이 좋음. 현지인들에게 반응하는 경우, 불필요한 오해를 야기할 수 있음에 유의하고, 가능한 한 여성 단독으로 여행하는 것을 삼가기 바람

[불법 관광가이드 유의]
ㅇ 최근 우리국민들중 사하라 사막여행을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친밀감을 과시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관광안내를 해 주겠다고 접근하는 경우가 있음. 이러한 불법 관광가이드들은 언제든지 강도로 돌변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용하지 않는 것이 상책임. 현지에서 여행사를 이용할 경우에도 믿을 수 있는 여행사를 이용할 것을 권고함

[테러]
ㅇ 테러가 일어날 경우, 최대한 신속히 테러 발생 장소에서 벗어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본인의 신변 안전에 위협이 있을 경우 속히 대사관에 보호 요청

[사막여행시 유의]
□ 폭우 발생
ㅇ 사하라 사막 여행시 갑작스런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두절되는 경우가 왕왕 있음. 이러한 경우 최대 2~3일 이내에 도로교통이 정상화되므로 현지 실정을 잘 아는 가이드의 안내에 따르는 것이 좋음

[휴대전화 불통으로 인한 연락두절]
ㅇ 모로코 사막여행을 하면, 사막지역에서는 대부분 휴대전화 및 인터넷이 불통이 됨. 이 경우, 국내 가족/친구들이 연락두절로 인해 크게 걱정하는 경우가 많으로 사전에 가족/친구들에게 사막여행중에는 통화가 불가한 점을 알려주어 걱정하지 않도록 할 것을 권고함

[신용카드 현금서비스시 장애 발생]
ㅇ 모로코 여행중에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받는 과정에서 신용카드가 서비스 기기로부터 나오지 않거나, 신용카드에서는 인출처리되고 신용카드가 나왔는데 현금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음. 이 경우, 기기에 기재된 전화연락처로 연락하거나, 익일 은행개점 시점에 은행을 방문하여 여권을 제시하면, 은행에서 신용카드/현금을 지급하여 줌

[기타]
ㅇ 남녀 불문, 야간 여행이나 혼자 벽지 또는 원거리 여행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외곽지역이나 시내 뒷골목 등 인적이 드문 지역은 출입을 삼가는 것이 좋음

유의해야 할 지역
□ 탕제(Tanger)
ㅇ 유럽(스페인)에 근접한 항구 도시로 유럽을 목적지로 한 밀입국자들과 마약거래자 등 범법자들이 많아, 여행객들을 노리는 강도 및 절도 사건도 빈번히 발생하므로 특별한 주의를 요함

□ 카사블랑카(Casablanca)
ㅇ 모로코에서 가장 큰 상업도시로 외국관광객들과 사업가를 노리는 날치기 및 강도가 많이 발생, 특히 노천카페 및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 항구 주변을 조심해야 함

□ 페스(Fès)
ㅇ 주요 관광지인 메디나는 골목이 무척 비좁고 복잡하기 때문에 길을 잃을 가능성이 있고, 상인들의 호객행위도 심하므로 가이드를 동반함이 바람직하며 비좁은 골목길에 많은 관광객들이 붐벼 소매치기 및 소지품 분실의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음

□ 마라케시
ㅇ 사하라 사막 여행을 위한 출발지로서 관광객이 많으므로, 외국인 관광객 대상 강도, 날치기 등이 빈번히 발생하며, 사하라 사막여행을 안내하여 주겠다고 접근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가 요망됨

기타(M)

content
날씨
[기후]
ㅇ 크게 건기와 우기로 구분되며, 지역별로 특성이 있음
- 북부지역 : 지중해성 기후(겨울 - 온난다습, 여름 - 고온건조)
- 중부지역 : 대륙성 기후(겨울 - 한냉, 여름 - 서부사하라 사막의 열풍으로 고온건조)
- 남부지역 : 사막성 기후로 고온건조, 주야간 기온 차가 심함
- 우기는 11월 ~ 4월로 온난다습(평균 15도), 건기는 5월 ~ 10월로 고온건조 (평균 28도)
- 가장 더운 달은 8월(평균 기온 18~28도), 가장 추운 달은 1월 (평균 기온 8~17도)
- 가장 건조한 달은 7월(평균 강우량 1mm), 습한 달은 12월(평균 강우량 86mm)


[자연재해]
ㅇ 폭풍이나 산사태 등의 자연재해는 없으나 지진이 몇 차례 발생한 적이 있음. 지진 발생은 오래전부터 비주기적으로 있었으며 강도 높은 지진이 최근에도 발생함
- 1960년 Agadir(남서부 항구도시)에서 12,000~15,000명이 사망하고 도시 전체가 매몰 파손되어 신도시로 이전
- 1990년 Al Hoceima(라바트에서 북쪽으로 400Km 위치) 인근에서 진도 6.0의 지진 발생
- 2004.2월 Al Hoceima에서 진도 6.3의 지진으로 500여명 사망, 2,000여명 부상


기타
[개인용 드론 반입 금지]
ㅇ 사전에 모로코 정부 허가를 받은 공식 촬영용 드론에 한하여만 반입 가능
ㅇ 그 외 모든 드론은 입국과 동시에 압수

[전력 사용 현황]
ㅇ 현지 전기 시스템 : 220V/50Hz
ㅇ 한국 전자제품 현지 사용 여부
- TV, Video : 멀티 시스템의 경우는 사용 가능(MESECAM 방식)
- 컴퓨터, 오디오 제품 등 사용 가능
- 기타 다리미, 선풍기, 전열기, 전기밥솥, 에어컨, 냉장고, 전기 모기향, 전기장판 등 사용 가능
- 컴퓨터가 필요할 경우, 성능ㆍ가격ㆍ OS 면에서 한국에서 구매하여 오는 것이 바람직함


[출입국시 유의 사항]
[비자정보 -> 사증]
ㅇ 모로코는 우리나라와 사증면제 협정이 체결되어 있어, 90일 이하 여행자 또는 단기체류자의 경우 사증 없이 모로코에 입국할 수 있음
ㅇ 취업, 유학, 사업 등의 목적으로 90일을 초과하여 장기 체류할 경우 체류목적에 합당한 사증을 주한 모로코대사관에서 사전에 발급받아 모로코에 입국하여야 함

[예방접종]
ㅇ 모로코에는 특이한 전염병이 없으며 예방접종 불요

[출입국시 유의사항]
ㅇ 외환 (휴대 반출입시 신고대상 외화는 현금, 여행자 수표 및 모로코 내에서 유통이 가능한 수표임)

(가) 외화반출
① 여행객의 경우, 100,000디람 포함 그 이상의 액수를 반출할 경우 소지금의 출처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출국전 반드시 세관에 제출하여 허가를 받아야 함
② 모로코 거주자인 경우, 모로코화로 환산시 100,000디람 이하까지는 은행에 소지금의 출처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 제출후 여권상에 확인도장을 받거나, 은행으로부터 \"bordoreau de charge\"를 발급받아 세관에 제출하여 허가받은 후 반출이 가능하고, 100,000디람 포함 그 이상의 액수는 반출이 불가함

- 100,000디람 이상의 금액은 은행에 본인 구좌(Convertible A/C)가 있을 경우, 은행간 송금을 통하여 반출 가능함

(나) 외화반입 : 외국환 반입이 모로코화로 환산시 100,000디람 포함, 그 이상의 액수를 반입시에는 세관에 반드시 신고해야 함
(다) 외국환 휴대 반출입시 유의사항
- 한도 초과 외화를 휴대 반입 및 휴대반출 시 세관에 신고 및 허가를 받지 않을 경우 소지한 외화를 모두 압수당할 수 있으므로 재산상 손실을 받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함
- 외환 반입에 있어 큰 문제점은 없으나 모로코화(디람)의 반출은 엄격히 통제되므로 사용 후 남은 디람은 출국 시 공항에서 재환전해야 하며, 환전 시 환전증명서가 없으면 환전이 되지 않을 경우도 있으므로 환전 증명서는 보관하는 것이 좋음(공항에서는 필수임)


[휴대품 통관]
ㅇ 마약, 무기류 등은 절대 휴대 금지
ㅇ 술, 담배, 화장품류 등 면세통관 수량은 유럽국가와 비슷하나, 과다한 샘플 또는 동일한 샘플의 수량이 많은 경우에는 판매용으로 간주, 관세를 부과함
ㅇ 카메라, 쌍안경, 개인용 장신구, 라디오 등 개인 휴대품 및 위스키 1병, 포도주 3병, 담배 10갑 이내는 개인 휴대품으로 면세 통관함
ㅇ 취재, 촬영을 위한 장비 등은 공항에서 신고 후 통관하여야 함
ㅇ DVD, CD 등은 검열이 심하므로 가급적 휴대 삼가 요망

[의료체계]
ㅇ 수도인 라바트에는 UN병원, Sheikh Zayed, Clinique Agdal 등 비교적 시설이 잘 갖추어진 병원이 있으며 외국(특히 프랑스)에서 수련한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데도 큰 어려움은 없음. 그러나 의료수준이 우리나라보다 다소 떨어지므로 개인이 필요한 치료 및 건강진단은 가급적 국내에서 미리 받아 두는 것이 좋음
ㅇ 개인 지병 또는 전문의의 진료 또는 처방이 필요한 경우 사전에 국내 의료진의 진찰을 받은 후, 필요한 약품이나 의료 기록을 가지고 오는 것이 바람직함
ㅇ 간단한 약품 구입은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 없으나 중요한 약품일 경우에는 처방전 필요하며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지역별로 지정된 약국에서만 약품 구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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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공휴일 휴무
런치타임 : 12:30 ~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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