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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Cu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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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바나 | 하바나대성당
  • 구시가지 성당광장 북쪽에 위치한 대성당은 18세기 바로크 양식 건축물로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꼽히며 국립 기념관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성당 외관은 바로크 양식의 웅장함을 보여주듯 화려하나 성당 내부는 외부보다는 간결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과거 미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유해도 17~18세기 100여년간 이곳에 안치되어 있었습니다.
  • 하바나 | 아르마스 광장
  • 아르마스 광장은 수많은 박물관과 도서관 , 기념비, 콘서트 홀 등 역사적인 건축물들이 즐비해있으며 만들어진지 4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하바나 시민들의 휴식처입니다. 중앙에는 19세기 쿠바를 독립으로 이끈 영웅 세르페데스의 동상이 세워져 있고 아름다운 분수와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벤치, 수많은 가스등이 있어 고풍스러운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대성당에서 도보로 약 10분정도 걸리며 하바나에서 가장 오래된 광장입니다.
  • 하바나 | 하바나 암보스문도스
  • 하바나 구시가지 오비스포 거리에 위치한 이 호텔은 헤밍웨이가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를 집필했던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1931년에 완공되었고 헤밍웨이는 약 7년간 이 호텔 511호에 투숙하며 이곳이 글을 쓰기 좋다고 지인들에게 늘 말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가 투숙했던 방에는 그가 기고한 기사와 원고의 초고 등이 전시되어 있어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호텔의 위층 루프탑에서는 대성당과 근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 하바나 | 하바나
  • 아바나는 쿠바의 수도로, 캐리비안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전쟁화 혁명 등 풍파가 많았던 도시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아바나는 100여 년 전 지어진 도시의 이미지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50~60년대 식의 미국의 자동차가 거리를 활보하고, 이곳저곳 페인트칠이 벗겨진 빈티지한 건물들이 즐비하며, 스페인 식민 시절의 부흥을 알게 해주는 거대한 건축물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아바나는 밤이 되면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극장, 공연장, 나이트클럽, 콘서트장 등은 여행지에서의 피로를 싹 풀어 줄 만합니다. 또한 다른 라틴 아메리카의 도시에 비해 교통 체증도 심하지 않아 숨통이 트이는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 하바나 | 하바나 헤밍웨이박물관
  • 헤밍웨이 박물관( Museo ,Memorial Ernest Hemmingway) 은 세계적인 문호인 헤밍웨이가 생전에 살던 집을 박물관으로 개조하였습니다. 하바나 시내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으며 내부는 그가 살던 상태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타자기나 그가 읽던 장서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하바나 | 하바나 럼박물관
  • 하바나 대성당에서 약 25분정도 도보로 떨어진 럼 박물관(Havana Rum Museum)은 사탕수수 채취과정부터 증류까지 럼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곳입니다. 사탕수수 운반기차와 기타 제조도구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 하바나 | 하바나 까뇨나소 포격식 참관
  • 라 까바냐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과거 쿠바 정부에서 감옥으로 활용되었다가, 1959년 피델 카스트로가 이끌었던 반란군이 점령했었습니다. 이후 체게바라가 몇 달 간 요새를 감옥과 동시에 본부로 활용하면서, 많은 전쟁의 범죄자들과 정치적 문제로 수감된 이들의 처형이 이루어졌습니다. 현재는 엘모로 요새와 함께 역사 공원 단지로 이용되고 있으며, 매일 밤 9시에 식민지 시절 성벽의 문을 닫는다는 신호로서 쏘아 올렸던 포격식이 거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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