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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페이 | 고궁박물관
  •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인 대만 고궁박물관은 70만 점에 달하는 소장품이 있으며 중국의 찬란한 역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기 소장품은 상설 전시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옥, 도자기, 회화, 청동의 전시품 등은 3개월에 한번씩 교체 전시 됩니다. 이곳의 전시품을 모두 관람하기 위해서는 하루종일 둘러봐도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규모가 큽니다.
  • 타이페이 | 충열사
  • 항일 전선과 중화민국 정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을 모시기 위해 1969년에 세워졌습니다. 정문에서는 매 시간마다 위병 교대식이 펼쳐집니다. 청년의 날과 군인의 날에는 기념식이 열립니다.
  • 타이페이 | 101타워
  • 통칭 타이베이 101빌딩으로 불리고 있는 타이페이 국제금융센터는 지상 101층, 지하 5층 높이 508m를 자랑하는 빌딩으로 지진과 바람 등의 흔들림에서 빌딩의 중심을 잡아주는 600톤의 원형추등의 선진건축기술의 진미를 느낄 수 있고 초고속 엘리베이터가 기내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로 지정 세계최고를 자랑합니다.
  • 타이페이 | 스린야시장
  • 유명한 야시장의 하나로 온갖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곳이며, 이곳에서 꼭 먹어봐야하는 지파이는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닭튀김입니다. 타이페이의 더위를 잊게해줄 과일빙수에 우리나라 놀이공원에서나 볼 수 있는 게임을 하다보면 저녁시간이 아깝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6시에 장이 서면 보통 새벽 3시까지 영업을 하는데 주말에는 더 늦게까지 엽니다.
  • 화롄 | 태로각 협곡
  • 태로각의 협곡은 중부횡단도로의 동쪽 끝까지 19km에 이르며, 대만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승지입니다. 침식 작용에 의해 대리석과 화강암의 산이 강의 흐름을 따라 깎여져 좁은 협곡을 이룬 지형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이룹니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는 산 사이로 좁은 길이 이어지고, 수백미터 아래로 흐르는 강 위에는 수십미터 높이의 대리석 기둥이 솟아 있습니다.
  • 화롄 | 치싱탄 해변
  • 치싱탄이라는 이름은 과거 청나라 시대부터 불려온 명칭으로 유래에 대해서는 두 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북두칠성이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또 하나는 일곱 개의 연못이 이어져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란 설이 있습니다. 실제로 밤에 이곳에서 하늘을 바라보면 북두칠성 뿐 아니라 수많은 별들이 바로 눈 앞에서 쏟아질 것처럼 봉이는 여행지입니다.
  • 타이페이 | 대만민주기념관
  • 대만의 초대 총통이자 대만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추앙받는 장제스를 기리는 기념당입니다. 1975년 장제스 총통이 서거하자 그의 위엄을 기리기 위한 기념당 설립이 국가적 사업으로 추진되었고, 1980년 4월 5일 기념관이 정식 개관하였습니다. 과거 이름은 중정기념당이었으나 민진당의 주도로 장제스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 명청이 변경되었습니다.
  • 타이페이 | 사림관저
  • 사림관저는 장개석 총통과 송미령 여사가 함께 살던 집이 있는 곳으로서, 동양과 서양의 멋이 조화를 이룬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기로 유명합니다. 중국, 일본, 유럽식 정원을 볼 수 있으며 1996년 일반인에게 공개한 뒤 지금은 대만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이면 웨딩촬영을 위한 예비 부부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타이페이 | 서문정
  • 서울의 명동과 같은 번화한 거리다. 타이페이 시의 서쪽, 타이페이역의 남서쪽에 있는 약 600m의 거리를 지칭하는데, 상점가와 영화관, 유흥가 등이 밀집되어 있다. 이곳은 특히 동쪽의 상점가에 비해 더 서민적이고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이곳은 영화관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데, 이 때문에 영화거리라 불리기도 한다.
  • 카오슝 | 연지담풍경구
  • 시내의 북쪽에 자리잡은 커다란 인공 호수입니다. 곳곳에 위치한 웅장한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낮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색색의 조명을 받은 밤의 풍경이 더욱 환상적입니다. 용의 입으로 들어가 호랑이 입으로 나오면 화를 피하고 행운이 온다는 속설이 있는 용호탑 龍虎塔, 각각 ‘춘’과 ‘추’로 불리는 쌍둥이 탑 춘추각 春秋閣, 쌍둥이 탑 사이 다리 끝에 위치한 붉은 정자 오리정 五里亭이 특히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북쪽의 공자묘 孔子廟, 호수 중간의 북극정 北極亭도 유명한 포인트입니다.
  • 카오슝 | 관제묘
  • 용호탑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조금만 이동을 하면 관운장을 모시고 있는 사당이 있다. 거대한 크기의 관우의 상이 있어 눈에 띄는 이곳은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당이라고 한다.
  • 카오슝 | 용호탑
  • 타이완 남쪽, 카오슝의 연지담풍경구에 춘추각과 함께 남쪽으로 700m 떨어진 곳에 2개의 탑이 나란히 하고 있는 한쌍의 용호탑이 있다. 1976년에 만들어진 비교적 현대식의 탑인데, 입구는 용의 모습을 하고 있고 출구는 호랑이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그 이름도 용호탑이라 붙여졌다. 이것은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는데, 악운이 들어와도 행운으로 변화시킨다는 의미이다.
  • 카오슝 | 루이펑 야시장
  • 다른 야시장에 비해 폭이 무척 좁은 길이 특징인 시장으로 진짜 현지식 먹거리와 쇼핑을 즐기기 위해 몰린 현지인들이 가득하다.
  • 카오슝 | 중앙공원
  • MRT 중앙 공원 역의 출구와 바로 이어지는 공원으로, 높은 야자수가 늘어선 이국적인 산책길과 호숫가, 넓게 펼쳐진 푸른 잔디가 독특하면서도 시원한 풍경을 자아낸다.
  • 카오슝 | 불광산
  • 대만 남부의 명소중의 한곳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곳은 1967년 성운대사에 건립된 불광산사가 있는 대만 불교의 총본산으로서 까오슝에서 북쪽으로 29km 떨어진 마죽위(磨竹圍)에 위치해 있다. 높이 36m의 대불상을 비롯해 1만 5천개의 관음보살을 안치한 만대비전(萬大秘殿) 등 산 전체가 사원과 불교박물관, 불교대학, 집회장 등을 꾸며진 대형 불교문화단지라 할 수 있다.
  • 타이페이 | 융캉제
  • 타이베이의 맛을 찾아 떠나온 여행자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과 커피숍이 밀집되어 있으며, 대만에 대표 맛집인 딘타이펑의 본점이 있는 곳입니다. 스무시의 망고빙수나 딘타이펑의 샤오룽바오 등의 맛집이 많으며 모던 차이나풍 의류와 잡화점 같은 샵과 전통찻집이 들어서 있어서 쇼핑을 즐기기에도 편리합니다.
  • 카오슝 | 치진 해안거리
  • 가오슝의 명소인 치진 해안 거리는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모두 모여 있는 곳입니다. 구산 페리 터미널에서 페리를 타고 선착장에 도착하면 북적이는 부둣가 풍경과 가오슝에서 가장 오래된 도교 사원인 천후궁, 그 옆으로 이어지는 시끌벅적한 해산물 거리의 모습이 방문객을 반깁니다. 자전거를 대여하여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며 달려봐도 좋으며, 느긋하게 산책하면서 언덕 정상의 등대 위로 올라가 전경을 감상해도 좋습니다.
  • 카오슝 | 85스카이타워
  • 350m에 이르는 높이로 타이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
  • 화롄 | 태로각협곡
  • 태로각의 협곡은 중부횡단도로(中橫公路)의 동쪽 끝까지 19㎞에 이르며, 대만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승지이다. 침식 작용에 의해 대리석과 화강암의 산이 강의 흐름을 따라 깎여져 좁은 협곡을 이룬 지형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이룬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는 산 사이로 좁은 길이 이어지고, 수백미터 아래로 흐르는 강 위에는 수십미터 높이의 대리석 기둥이 솟아 있다. 산 속에 뚫린 작은 터널 너머로 펼쳐지는 풍경이 출렁이는 다리, 폭포의 물줄기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 화롄 | 치싱탄 해변
  • 치싱탄 해변(七星潭)은 타이완 화리엔(화련)에 위치한 해변입니다. 반달 모양의 해안선과 내륙 쪽에 있는 중앙산맥의 조화로 절경을 이루며 피서객들이 몰려드는 관광지입니다. 청나라 때부터, 북두칠성이 보인다 하여 칠성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집니다. 물살이 세고, 자갈이 많아서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푸르른 태평양 바다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 화롄 | 연자구
  • 타이루거 협곡 내에 위치하고 있는 주요 관광코스입니다. 연자구(燕子口)라는 말 자체가 제비구멍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친 풍화, 침식 작용으로 절벽에 수많은 구멍이 나 있는데, 이곳에 제비들이 둥지를 틀고 있습니다. 낙석의 위험 때문에 안전모를 쓰고 들어가야 합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회색의 계곡물이 절경을 이룹니다.
  • | 홍마오청
  • 홍마오청은 1629년 스페인에 의해 최초 건립 되었다. 이후, 1642년 네덜란드의 요새로 사용 되다가, 이후, 영국 영사관으로 사용되었다. 스페인,네덜란드,영국이 거쳐간 이 요새는 독특한 건축양식을 자랑하며, 단쉐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 할수 있는 곳이다. 홍마오청(紅毛城) 은 붉은 머리털이라는 뜻으로, 1642년 네덜란드 인이 사용하면서 홍마오청이라는 이름이 사용 되었다.
  • | 지우펀
  • 지우펀은 타이페이에서 기차나 버스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1989년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영화 '비정성시(悲情城市)'의 배경이 된 장소이며, 언덕 위에 자리한 독특한 풍경과 옛 대만의 정취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며 관광지로 각광받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선 최근 드라마 온에어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1920~30년대 아시아 최대의 광석도시로도 불렸던 이곳은 탄광산업이 쇠퇴하면서 자연환경을 이용한 관광도시로 거듭났다. 언덕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진 골목을 따라 각종 상점과 찻집, 음식점이 즐비하다.한 마을의 꼭대기 '거띵'이라 불리는 곳은 아름다운 마을과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장소이다.
  • | 단수이라오제
  • 단수이라오제가 펼쳐지는 곳 근처에는 음식점과 소모품가게, 게임장,길거리 상점들이 대부분이다. 단수이라오제 구경 후 강가에서 노을을 구경하면 좋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소규모 공연이나 마임같은 쇼를 한다.
  • 타이페이 | 용산사
  • 용산사는 1738년에 세워졌고 약 250년의 역사가 있는 타이뻬이시에서 가장 오래된 절로서 여러 재해를 거치면서 수차례 재건되었다.건축양식만으로도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높은 이 사원은 중국 특유의 극치색이지만 적당하게 낡아서 역사를 일깨우는 훌륭한 건물이다.
    멋진 건축양식 자체만으로도 둘러볼 가치가 있으며 돌기둥에는 조화를 이루어 꼬여 조각된 용 뒤쪽에 역사적 인물들의 춤추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지붕에는 더 많은 모습들과 용들이 장식되어 있다.
  • 타이페이 | 대만 국립고궁박물원
  • 미국 메트로박물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영국 대영박물관이 있다면
    5,000년의 중국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으로 세계 4대박물관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름이 박물관이 아니고 박물원인 이유는 더 높은 수준의 유물들이 모여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박물원이 소장하고있는 유물은 70만점에 달하며 장제스가 이끄는 국민당이 중국 본토를 탈출하면서 옮겨온 것이다. 중국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회화, 조각, 도자기 등 다양한 유물들을 3개월 한 번씩 교차전시하고 있다. 1년에 4번을 방문하더라도 새로운 작품을 볼 수있는 셈이다. 대만의 최대 보물에 속하는 취옥백채와 육형석은 6개월 단위로 3층 전시관에서 전시하고 있으니 방문 시기와 맞는다면 꼭 한번쯤은 보는 것을 추천한다.
  • 타이페이 | 대만 스린관저
  • 사림관저공원(士林官邸公園)은 9.28헥타르에 달하며 사림구(士林區스린구)중산북로(中山北路중산베이루)5단(段)과 복림로(福林路푸린루) 길목 동남측에 위치하며, 주변은 복산(福山푸산)산맥으로 둘러싸여 있다. 그 가운데 사림관저(士林官邸)는 50년에 고인이 된 전총통 장개석이 이곳에 살면서 설립되었다. 장총통이 이곳에 거주하면서 부근에 개축이나 신축을 엄격히 규제하였다. 이런 이유로 스린 관저공원의 자연 경관 그대로가 유지될 수 있었다. 관저공원(官邸公園)은 크게 외부화원, 내부화원, 본체, 난꽃을 재배하는 온실분재구역, 장미정원, 개가당(凱歌堂), 신란정(新蘭亭)과 자운정(慈雲亭)으로 구분된다. 이 중에서 내부화원은 중국식 정원으로 구부러진 작은 다리와 하천이 흐르고, 인공산, 기석 및 중국식 빨간 정자가 있다. 외부화원은 서양식 화원으로 내부에는 펠트화단으로 설계되어 있고 많은 꽃이 심어져 있어 감상할 것이 너무나 많다. 매년 국화 전시회를 여는 테마 공원이다. 장미정원에는 200여 종의 장미 4000그루 정도가 있으며, 매년 11월에서 이듬해 4월사이에 화려한 색상의 꽃을 피우는 이곳은 장총통 부인이 산책을 즐겼던 곳이다. 개가당(凱歌堂)은 장총통 가족이 예배를 드리며 세례를 받던 곳이다. 50년에 지어진 신란정(新蘭亭)은 수정(壽亭)이라고도 불린다. 중국식 사각형 건물로 매년 장총통의 생신축하연이 열리던 곳이며, 각종 국화전시가 열리는 곳이다. 자운정(慈雲亭)은 2층짜리 직사각형 정자로서 총통이 모친을 그리워하며 지은 곳이다. 사림관저공원(士林官邸公園)은 96년에 시민들이 참관하도록 정식 개방되었다.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서 모든 방면에 정리 기획 및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이곳은 타이베이 시내의 또 다른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 타이페이 | 대만 타이페이 101
  • 타이페이 101의 정식 명칭은 타이페이 금융센터 이며, 2009년 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다. 타이완의 건축가 지쭈위안이 설계한 건물로 외관을 보고 있으면 하늘로 뻗어 나가는 대나무 위에 꽃잎이 포개진 형상이 보인다고 한다. 건물 외관의 8개 마디는 중화권에서 부, 번영, 성장, 발전 등을 의미하는 숫자 8을 의미하여 8개 층씩 총 8단으로 구성된 것 이라 한다. 매표소가 있는 5층부터 89층에 있는 전망대까지 초고속 엘레베이터가 있는데 불과 37초 만에 도착한다. 사방이 유리로 된 전망대에서는 시내를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으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비상계단을 통해 연결되는 91층을 개방해 야외에서 타이베이 전경을 조망 해볼 수 있다 .
  • 타이페이 | 대만 스린야시장
  • 타이베이 시내에서 가장 큰 야시장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타이베이 여행에서 빼놓으면 안되는 명소로 주말 저녁이면 엄청난 인파가 몰리지만 이 또한 하나의 재미이다. 대만의 먹거리는 다 맛볼 수 있을 정도로 먹거리가 다양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기념품을 구매할 곳도 많다.
  • 타이페이 | 대만 충렬사
  • 충렬사는 산을 뒤로하고 지은 건물로 1969년 북경 고궁의 태화전을 모방하여 만든 장엄한 건축물로 열사들의 인의와 충성을 기리는 곳이다. 중화민국건립 전의 혁명열사, 항일전쟁과 국공내전에서 희생된 39만명의 장군, 명사들이 모셔져 있다. 충렬사 대문앞에 서 있는 헌병은 모두 엄격한 훈련을 받은 군인으로 한시간마다 교대의식을 하는데 이는 많은 관광객들이 기다리다 사진을 찍는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 타이페이 | 대만 행천궁
  • 행천궁은 대만 북부에서 방문객이 기장 많은 사원 중의 하나로 하루에 드나드는 사람만 해도 수만명에 달한다. 사원의 시중심에 위치하고 있고 종이돈을 태우지 않고 공덕함(일종의 헌금함)도 설치하지 않으며 짐승으로 제사를 올리지도 않고 금패를 받지도 않는 등 대외적인 모금과 상업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그 특징이다. 당신의 마음에 둔 사람과 인연이 이어질 것인지 알고 싶은가? 몇 살에 결혼할지 궁금한가? 결혼 후 어떤 난관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고 싶은가? 타이베이의 유명한 싱톈궁 점술 거리에 가면 이에 관한 제안이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싱톈궁에 와서 불공을 드린 신도들이 돌아가는 길에 부근의 점술가들을 찾아가 미래를 점치는 것이 관행이었다.
  • | 대만 훙마우청(紅毛城)
  • 예쁜 사진을 남겨오고 싶으면 먼저 훙마오청으로 가보자.
    훙마오청은 본래 동방원정을 나선 스페인이 건축한 것이다.
    1642년부터는 네덜란드인이 이곳을 지배하였다.
    타이완 사람들은 서양인의 '붉은 머리카락'을 뜻하는 '훙마우(紅毛)'를 따 이곳을 훙마오청(紅毛城)으로 부르게 되었다.
    훙마오청은 영국대사관으로 이용되었던 빨간 벽돌 건물과 감옥, 전시탑으로 사용되었던 건물로 나누어지며 야외에는 잘 가꿔진 정원이 있다.
    따스한 햇살만 가미되면 어디에서 포즈를 취하든 최고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최적의 촬영장소이다.
    훙마오청에서 내려다 보이는 단수이 역시 일품이니 사진을 좋아한다면 꼭 가서 사진을 찍어보자.
  • 타이페이 | 대만중앙건강보험서(NHIA)
  • NHIA는 이전엔 중화민국 행정원의 산하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국 (BNHI)로 알려져 있었으며, 금융 및 보험 공공기업으로 정의됩니다.
    BNHI는 1995년 공무원 보험, 노동보험, 농민 건강보험 3개의 기존 건강보험 프로그램을 합병했고
    2010년에 행정기관으로 재 지정되어 정부 개편 계획의 일환으로 2013년 NHIA로 명칭을 바꾸면서 국영 국민건강보험기관으로 개편되었습니다.
    NHIA는 건강보험 업무, 의료품질, 연구 및 개발, 인력 교육 및 보건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관리합니다.
  • 타이페이 | 타이페이 시립완팡병원 (Taipei Municipal Wanfang Hospital)
  • 1996년부터 타이베이 의과대학에서 위탁운영을 의뢰해 1997년 정식 개업을 한 타이베이시 최초의 민영 시립병원입니다,.
    전문 인력과 최첨단 장비 및 기술을 소유하고 있으며 5차례 JCI(Joint Commissin International)를 포함해 여러 유명 인증을 받았고,
    2014년 1급 중증 응급병원 평가를 통과했습니다.
    2005년부터는 국제 보건에 참여해 의료 관리 분야에 대한 많은 워크숍과 교육과정을 후원하고 있으며,
    스리랑카,파나마,콰테말라,라오스,인도,팔라우,아이티,마샬 등에 의료팀을 파견하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교 동맹을 강화했습니다.
    2018년 기준 750여개의 병상과 350명 이상의 전문의들과 2000명의 직원들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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