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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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정보


조지아 Geor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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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 간략 정보
① 시차 : -5시간(유럽 섬머타임 시행, 한국이 7시간 빠름, 한국이 오전 10시일 경우 현지는 새벽 5시입니다.)
    * 섬머타임 해제 시 :6시간,  섬머타임 시행 3월 마지막 일요일부터 : 10월 마지막 일요일까지)
② 사용화폐  : 라리 (GEL)
③ 환율 : 1 GEL = 392.09원 (2020.04.20. 기준)  
④ 전기 전압 : 220V, 50Hz
⑤ 수도 : 트빌리시
⑥ 사용언어 : 조지아어
⑦ 국가전화번호 : + 995 (한국 +82)
⑧ 공식국가명칭 : Republic of Georgia 
⑨ EU가입국 여부 : 비가입국
⑩ 민족 구성 : 조지아인 83.8%, 아제르바이잔인 6.5%, 아르메니아인 5.7%, 러시아인 1.5%, 기타 2.5% 등
⑪ 인구 : 398만 9,167명 세계131위 (2020 통계청, UN, 대만통계청 기준)
⑫ 면적 : 697만 ㏊ 세계120위 (2016 국토교통부, FAO 기준)
⑬ 기후&기온 : 전 습한 아열대 지방 기후를 가지고 있어서 더운 여름과 적당히 따뜻한 겨울의 기온을 가지고 있다.
⑭ 팁 문화 : 호텔 서비스는 1유로/1달러 (GEL로도 지불 가능)  // 레스토랑 및 택시 서비스 시 팁 문화 없는 곳이라 개별 지급하면 됩니다.
⑮ 주 조지아 한국 대사관
- 근무시간 : (+995) 322 970 318
- 긴급연락전화(24시간) : (+995) 599 094 746
- 영사콜센터(24시간) : +82-2-3210-0404
- 주소 : Nugzar Sajaia Str. 8, Vake, Tbilisi, Georgia
  • | 게르게티 수도원 Gergeti Trinity Church
  • 게르게티 성 삼위일체 수도원은 조지아 주 게르게티 마을 근처에 있는 신성 트리니티 교회의 유명한 이름입니다. 이 교회는 카즈벡 산 아래 2,170m 높이에 있는 치헤리 강의 오른쪽 둑에 위치해 있습니

  • | 고리 요새 Gori Fortress
  • 고리의 랜드마크라 할수있는 '고리성채(Gori Fortress)'는 비잔틴의 황제 헤라클리우스가 페르시아(이란)와의 전쟁에 대비하여 탄약을 저장하는 병기창으로 사용되었다고 알려졌으나,  조지아의 역사학자들은 그보다 앞선 11세기 초 이베리아의 왕 데이비드 4세가 실크로드를 통해 중계무역 도시로 급격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던 고리를 위한 방어진지로 성채를 건설하였다고 주장합니다.  더하여 일부 고고학자들이 이 성채 내부를 발굴하던중에 7세기경의 유물이 다수 발견된 점으로 보아서 이 성채는 이미 7세기경에 수축되었으며,  그후 시대 상황에 따라 수시로 중축되는 과정을 거쳤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 곰보리 패스 Gombori Pass
  • 카헤티 지방 코카서스 산맥의 대자연을 전망할수 있는 구불구불한 산간도로서 트빌리시에서 텔라비 가는 중간에 있으며 이곳 곰보리패스를 지나면 비옥한 땅 카헤티의 평원이 펼쳐집니다.

  • | 구다우리 전망대 Kudauri Observatory
  • 러시아-조지아 우정 기념물 또는 조지프 스크 조약 (Great of Georgievsk Monument)은 1983 년 조지프 스크 조약의 100 주년과 소비에트 그루지야와 소비에트 러시아 간의 우정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기념물입니다. 코카서스 산맥에 자리한 ‘구다우리’는 조지아의 아름다운 대자연을 품은 스키 리조트로 유명한 마을입니다. 겨울이면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산이 절경을 이루며,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기 위한 마니아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겨울 스포츠의 천국인 이곳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해보세요. 근처에 있는 러시아와의 친선 기념으로 세워진 기념물 ‘구다우리 전망대’는 모자이크 타일로 만들어진 벽화가 특징인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드넓은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 조지아의 구다우리입니다.

  • | 구다우리 정교회 St. George Church gudauri
  • 정교회가 국교인 조지아에서 러시아로 넘어가는 국경마을에 있는 교회로 사람들의 관계는 좋지만, 러시아와의 국가관계는 그리 좋지 못한관계로 종교, 경제적인 분쟁이 많은곳에 군사도로가 있는곳에 있는 정교회 교회로 조지아의 슬픔과 종교적인 자부심의 상징으로 되어있는곳입니다.

  • | 그레미 성채와 교회 Gremi Citadel and Church
  • 1565년 카헤티지역의 왕 레반왕이 그레미에 세운 요새화된 궁전으로서 성채와 대성당(교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궁전 1층을 개조하여 당시 일상생활을 엿볼수 있는 유물들을 전시하고있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고대 카헤티 왕국의 수도였던 그레미(Gremi)는 16세기부터 17세기초에 번영하였으며 이후 수도을 텔라비로 옮기면서 쇠퇴하였습니다.

  • 트빌리시 | 나니칼라 요새 Narikala Fortress
  • 슈리스치케란 이름으로 불리운 이 요새는 상대가 위랍감을 느낄정도의 요새라는 뜻으로 불리우다 몽골의 침략으로 현재의 이름으로 불리우게 되었으며, 요새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4세기 경 만들어진 요새로 16-17세기에 증축되어 현재의 모습에 이르릅니다.

  • | 다비드가레자 동굴 수도원 Davit Gareji Monastery
  • 사막의 경관을 배경으로 6세기경 바위를 깍아내고 파내어서 수많은 동굴방을 만들고 조지아의 종교와 문화 활동의 중심 역할을 했던 수도원 단지입니다. 뒤편으로는 아직도 동글생활을 하는 수도사들의 거처를 볼수 있습니다. 동굴이 있는 지형이 마치 베이컨을 쌓아 놓은듯한 층층이 되어 있는 지형을 그대로 동굴로 이용해서 수도원이 모여 있습니다.

  • 트빌리시 | 메테히 교회 Metekhi St. Virgin Church
  • 쿠라 강 위 언덕에 위치한 교회는 남쪽의 나리칼라 요새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베리아 왕국의 32번째 왕 바흐탕 골가사리 1세의 명으로 왕궁을 보호하기 위해 이 자리에 요새를 지으며 함께 건축된 교회였으나 현재의 모습은 13세기 경 조지아의 왕 드미트리오스 2세의 명으로 6년에 걸쳐 건설된 모습입니다.

  • | 므츠헤타 시내 Mtskheta
  • 므츠헤타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2∼5세기에는 이곳에 있던 이베리아(조지아) 왕국의 수도였으며 초기 기독교의 유적과 고대 중세의 유적이 있어 조지아에서 가장 성스러운 도시라고 일컬어집니다.

  • | 보드베 수도원 Bodbe Monastery of St. Nino
  • 시그나기 마을에서 2KM 떨어진곳에 위치하며 조지아에 기독교를 전래한 성녀 '니노'가 은수자 생활을 하다 생을 마감한 수도원입니다.  성녀 니노의 휴개가 모셔져 있으며 4세기 최초의 예배당이 세워진 이래 역사의 굴곡을 따라 파괴와 재건을 반복하다 19세기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니노의 기적을 쫒아 많은 순례자들이 찾고 있습니다.

  • 트빌리시 |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 Svetitskhoveli Cathedral
  • 조지아어로 '살아 있는 기둥의 대성당'을 의미하며 중세 초고령의 걸작으로 현재 조지아에서 트빌리시 성 삼위일체 성당 다음으로 두번째로 큰 성당입니다. 1세기 조지아 유대인 엘리아스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있을때 골고타에 있는 로마 군인에게서 예수의 가운을 사서 조지아로 가져와 고향으로 가져와 예수의 옷과 함께 묻혀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조지아 국민들이 가장 성스러운 장소로 여기는 대성당입니다.

  • | 스탈린 박물관 Stalin Museum
  • 고리에 있는 박물관으로, 고리에서 태어난 소비에트 연방의 지도자, 조셉 스탈린의 삶에 헌정 되었습니다. 스탈린의 생가를 개조하여 박물관으로 운영되고있습니다.

  • | 시그나기 마을 SIGHNAGHI
  • 트빌리시에서 약 1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셩벽으로 둘러 싸인 작은 마을로 러시아 노래 '백만송이 장미'의 실제 주인공인 화가 '니코 피로스마니' 때문에 사랑의 도시라는 별칭을 갖고 있습니다.  해발 800M의 절벽 위에 세워진 중세 도시이자 육상 실크로드 교역지의 중심 도시였던 시그나기는 코카서스 산맥을 넘어온 상인들이 힘들게 시그나기까지 올라온 후 지친 몸을 쉬어가며 즉석에서 장이 열렸던 장소였습니다. 성벽 내의 주택은 18세기와 19세기에 지어졌으며 원래의 느낌을 그대로 간직며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역사 유적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1975년부터 정부에서 역사지구로 지정, 보호하고 있습니다.


  • | 시그나기 성벽 Sighnaghi Wall
  • 시그나기와 코카서스 산맥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길이가 총 5KM로 성벽 안에는 23개의 타워가 있었고 각각 인근 마을의 이름을 따서 페르시아 등이 침략해 왔을때 피난처로 제공되었다고 합니다.

  • 트빌리시 | 시오니 성당 Sioni Cathedral
  • 조지아 정교회 성당으로 조지아인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6~7세기 경 건립된 후 몽고, 티무르, 페르사이 등 외세의 침략에 의회 파괴로 여러번 재건이 거듭되었으며 조지아에 기독교를 전파한 성녀 '니노' 의 포도나무 십자가 보관된 유명한 성당입니다.

  • | 아나누리 성채 Ananuri Fortress Complex
  • 13세기 아라그비 백작의 성으로써 가슴 아픈 역사가 서려있는 성채, 2개의 교회가 있고 전망이 멋진 유서 깊은 성으로 수많은 전쟁이 벌어진 곳이기도 합니다.

  • | 알라베르디 수도원 Alaverdi Monastery
  • 고대 페르시아어로 '하나님의 선물'이란 뜻을 가진 알라베르디 수도원은  6세기에 안디옥에서 건너온 앗시리아 출신 수도사 요셉 알라베르델리에 의해 설립되었다고합니다. 중세시대에는 기독교 세계의 끝이 였다고 여겨진 수도원과 이지역은 공식 문서로 천년이 넘은 와이너리가 있고 104종의 포도 품종을 볼수 있는 야외 포도 박물관이라 할수있습니다. 장대한 코카서스산맥을 배경으로 유유히 흐르는 알라자니 강은 이곳을 최고의 포도생산지로 만드는 자연환경이 되었습니다.

  • | 우플리스치케 Uplistsikhe
  • 조지아어로 '주님의 요새'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청동기 시대부터 직접 바위를 깎아 주거지를 만들어 약 2만명 이상 거주했던 고대 동굴도시입니다. 이곳에서 사람들이 살았고 여러 동굴과 석조물이 산재해 있는데, 이란이나 아나톨리아의 석조문화와 혼합된 양상을 보이고 토속종교와 기독교의 건축이 섞여있습니다.이것은 BC 5세기경부터 종교적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살던 것을 AD 4세기경에 기독교의 중심지로 만들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동굴도시의 총면적은 8ha(25,000평)이고 총 3구역으로 나뉘어 있고 강쪽에서 좁은 미로를 따라 동굴마을로 들어가도록 되어있으며 멀리 떨어진 샘에서 물을 글어오는 수로가 동굴지역으로 연결되어있습니다. 타마르의 방으로 불리는 곳 바로 아래쪽에는 지하 감옥이 있는데 기록에는 약 8.5m라고 합니다. 2세기경의 야외 극장도 있고 빵을 굽던 빵가마터도 있고 포도즙을 짜는 시설과 포도주를 저장하는 창고도 있습니다. 동굴지역 정상에는 9-10세기에 만든 붉은 벽돌로 지은 교회당이 있고 몽골침입에도 파괴되지않고 보존되었으나 이때 주민 5천명이 이 앞에서 학살당했다고 전해집니다.

  • | 이칼토 수도원 Ikalto Monastary
  • 최초 6세기 건립된 수도원이며 13세기 왕립 학교가 있었으며 지금도 와인 항아리와 와이너리가 보존 되어 있는 수도원으로 중세 조지아의 신플라톤 학파 아카데미가 있었다고하며 조지아의 국민시인 쇼타 루스타벨리가 이곳에서 수학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 즈바리 수도원 Jvari Monastery of Mtskheta
  • 조지아에 기독교를 전파한 성녀 '니노'가 4C경 이방인의 신전터가 있던 므츠헤타의 산정상에 큰나무 십자가를 세우고 기도를 하자 기적이 나타났다던 장소에 545년 세운 초기 기독교의 기적과 전설을 간직한 교회입니다.

  • | 진발리 호수 Zhinvali Reservoir
  • 진발리 호수는 소비에트 시설 ARAGVI 강을 막아 만든 인공 호수이나 만년설이 녹아 흘러 잔잔한 에메랄드 빛을 띄고 있어 매우 경치가 아름다운 호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 카레바 와이너리 Khareba Winery
  • 조지아 최고의 와인산지 카헤티 지방의 크바렐리 마을에 위치한 규모가 큰 대표적인 와이너리입니다. 조지아에서 혁신적인 와이너리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카레바 와인너리는 조지아 수도 티빌리시에서 자동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최대 와인 생산지역 카헤티(Kakheti)에 위치한다. 아름다운 산속에 자리 잡은 카레바 와이너리는 들어가는 입구 중앙에 조각공원이 있고 커다란 2개의 크베브리에서 시원한 물을 뿜어내면서 와인 투어객을 맞이합니다.


    세계에서 유일한 ‘동굴 와이너리’인 카레바의 역사는 냉전이 한창이었던 19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구소련은 1957~1967년 코카서스 산맥에 핵전쟁 대피시설로 총 길이 7.5㎞에 달하는 15개 동굴을 팠고, 여기에 10t 규모 탱크 800대가 들어가는 군사시설을 만들었다. 그러나 조지아가 구소련으로부터 독립하면서 동굴은 더 이상 군사시설로서 이용 가치가 없어졌다. 조지아 정부는 이를 와인 저장시설로 전용했고, 2005년 트빌비노(Tbilvino) 회사가 정부로부터 독점권을 획득해 카레바 와이너리로 개장했다. 주변에 양조시설 건축물을 건립하고, 산 중턱에 고급 레스토랑을 오픈하면서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산속에 자리 잡은 카레바 와이너리 입구 중앙에는 아름다운 조각공원이 있다. 커다란 두 개의 크베브리에서 시원한 물을 뿜어내면서 와인 투어객을 맞이한다. 지하 동굴은 평소 온도 12~14℃, 습도 67%를 유지해 최적의 와인 저장고로 평가받는다. 와인 양조, 박물관, 와인 시음관, 레스토랑, 와인 판매숍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구성돼 있다. 카레바 와이너리는 약 745헥타르 규모의 포도밭을 가졌는데, 천혜의 테루아로 주목받는다.


    해발 5000m 코카서스 산맥의 백년설이 녹으면 빙하 광천수가 돼 카레바 포도밭으로 흘러든다. 이는 포도나무가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게 해준다. 낮에는 아열대의 뜨거운 햇볕이 땅을 달구고 밤에는 코카서스 산맥에서 차가운 바람이 불어온다.

  • | 카즈베기 산 Mount Kazbek
  • 신들의 땅 카즈베기에는 조지아에서 두번째로 높은 해발 5047미터 카즈베기 산이 있습니다. 아테네 신이 준 불을 인간에게 전해줬다는 이유로 이 산에 묶여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 먹히고 다음날이면 다시 살아나 죽지 않고 매일매일  형벌을 당했다고 하는  프로메테우스의 신화가 있는 산입니다.

  • | 카헤티 와인 & 와이너리 Kakheti wine
  • 트빌리시에서 북동쪽으로 2시간거리에 위치한 카헤티지역은 조지아와인의 70%를 생산하는 중요지역입니다. 보르도나 브르고뉴 와인이 프랑스 와인을 대표하듯이 카헤티 와인은 조지아 와인을 대표합니다. 카헤티 지역 포도농장들은 '알라자니'라는 강을 끼고 형성되었으며 배수가 잘되는 토양과 흑해의 따스한 바람과 시리아 고원의 햇빛이 더해져 포도재배에 좋으 자연환경이 형성되었고 그에 따라 뒤어난 품질의 와인생산으로 이어졌습니다. 해발 5000m 코카서스 산맥의 백년설이 녹으면 빙하 광천수가 돼 카레바 포도밭으로 흘러든다. 이는 포도나무가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게 해준다. 낮에는 아열대의 뜨거운 햇볕이 땅을 달구고 밤에는 코카서스 산맥에서 차가운 바람이 불어온다. 이처럼 큰 일교차는 포도의 당도를 높여준다. 토양 역시 푸석푸석한 자갈이 많아 배수가 잘된다. 유기농 포도 농사를 위해 자연퇴비를 사용하고, 전통 양조 방법인 크베브리를 이용한다. 이처럼 천혜의 테루아와 자연친화적 양조법이 만나 카레바 특유의 개성 있는 블랙와인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조지아는 8천 년에 이르는 와인 생산 역사 기록을 지닌 와인의 본고장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와인이라는 말의 기원도 이곳에서 찾을 수 있다. 조지아어로 와인은 그비노(Ghvino)인데, 이것이 이탈리아로 가서 비노(Vino), 프랑스에서 뱅(Vin), 독일어 바인(Wein), 영어 와인(Wine)으로 변화했다. 조지아 인에게 와인은 그들의 피이자 삶, 그 자체다.  조지아는 예로부터 집집마다 땅에 묻은 토기(크베브리 Qvevri)에 일용할 와인을 만들어 즐겼다. 조지아 곳곳에 세워진 동상, 가문의 문장, 건축물 등을 보면, 포도나무나 와인 잔이 꼭 들어가 있을 정도다. 조지아 국민 대부분은 카톨릭 신자이며 매우 진지하고 신실하다. 조지아에서 어머니란 곧 좋은 요리사를 의미할 정도로 조지아 인은 집에서 직접 만든 음식과 와인을 나누길 좋아하는 환대 문화가 있다. 여기에 조지아의 전통 문화인 타마다(Tamada)가 있다. 타마다는 건배제의자라는 의미로 함께 식사하는 사람들의 인사말과 건배자의 순서를 정한다. 사람들은 타마다에 따라 소뿔 모양 잔에 와인을 따라 가오말조스(Gaumarjos, 조지아어로 건배)를 외친다. 분위기가 더욱더 흥겹다면, 가오말조스! 가오말조스! 조스! 조스! 조스! 를 외치기도 한다

  • | 크바렐리 마을 Kvareli
  • 크바렐리(Kvareli)는 조지아의 카헤티 주 북동쪽에 있는 카레바 와이너리가 인근에 있는 마을로 유명합니다. 그레이터 코카서스 산맥 기슭 근처의 알라자니 계곡에 위치한 이곳은 그루지야 작가 일리아 차브차바제(Ilia Chavchavadze)가 태어난 곳으로, 그의 단층집은 지역 박물관으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 | 텔라비 마을 Telavi village
  • 조지아의 18세기 왕국이었던 카룰투릴 공화국의 수도 였고 와인 주산지인 카헤티 지역에 중심지 텔라비는 조지아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시그나기와 더불어 와인생산지로 유명한 곳이다. 카헤티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19,629명이다

  • 트빌리시 | 트빌리시 대성당 Holy Trinity Cathedral of Tbilisi
  • 트빌리시 성 삼위일체 대성당 또는 사메바는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조지아 정교회의 가장 중요한 성당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조지아 건축양식을 유지하면서 건물의 높이를 높에 웅장한 모습을 강조 하고 있습니다. 성당에 올라 시내의 풍광을 바라보는 전망이 더할나위 없이 아름답습니다.

  • 트빌리시 | 트빌리시 시내 TBILISI
  • 조지아의 수도이며 지명은 '미지근한 물'이라는 뜻으로 온천이 솟아나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그 이름에 걸맞게 시내 한복판 나리칼라 성 밑에 유황목욕탕이 있습니다. 트빌리시 구시가지는 붉은색 지붕으로 덮여 있는 것이 특징인데, 건물들이 매우 고풍스럽다. 5세기에 세워진 오래된 도시로 므트크바리 강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구시가지에는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를 중심으로 한 아르메니아 타운과 모스크를 중심으로 하는 아제르바이잔 타운이 바로 접해있고 시나고그와 카톨릭 성당도 구시가지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 트빌리시 | 트빌리시 재래시장 Tbilisi Market
  •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트빌리시 재래시장에서는 식생할에 필요한 여러 농수산물들을 현대화된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살수가 있으며 관광객들 또한 많이 찾는다고합니다.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는

    1.  Dezerter Bazaar

    2. Desertir Market

    3. Samgori Bazaar

    4. Navtlughi Bazaar

    5. 릴로 몰(Lilo Mall) 대형마트 - 트빌리시 근교 30분거리, 6000개의 상가가 있는 대형 도소매 시장

  • 트빌리시 | 히포드롬 Hippodrome of Constantinople
  • 테오도시우스 오벨리스크 등 3개의 기둥과 분수대가 있는 블루모스크 앞 광장, 술탄아흐멧 광장으로 히포드롬으로 불린답니다. 히포드롬은 비잔틴 제국 당시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마차 경기장, 공연장 이었습니다.  하지만 반란을 일으킨 시민들이 학살당한 역사적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십자군의 침입으로 지금은 그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몇몇의 유적들로 당시를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 | 조지아요리 클래스 (Georgia cooking class)
  • 조지아요리 클래스 (Georgia cooking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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