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는 자국 공작기계 제조업체가 거의 없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미국 인근의 지리적 이점으로 인하여 세계 자동차 생산기지 및 수출 거점으로 급부상 중인 국가 특징을 나타내고 있음. 기아자동차, BMW, GM, 테슬라 등의 주요 자동차 및 부품 관련 유력 바이어들의 참관 비중이 매우 높은 전시회며, 멕시코뿐만 아니라 중남미 지역의 수출 판로 개척 및 수출 확대 할 수 있는 최대 시장의 전시회임.
지원 공고 내용에 의거하여 멕시코시티 무역관과 협력하여 한국관을 운영 할 예정이며, 우리나라 대표 단체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단체관을 주관할 경우 신규 시장 개척이라는 상징적 의미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