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중간 기착지' 신안 흑산도에 새공예박물관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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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중간 기착지' 신안 흑산도에 새공예박물관 문 열어

신혼여행 등 개인적인 일정 중에 사는 등 직원들의 손때가 묻고 사연 있는 작품도 많다. 군에서는 직원들이 사 온 작품 모두 실비로 보조했다. 박물관은 '흑산도의 동박새', '세계의 조류', '조류 공예품' 3개 테마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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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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