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자유여행 페티예(욜루데니즈)에 가다.4탄
세번째 여정지는 페티예
파묵칼레호텔 앞에서 8시에 돌무쉬(마을버스) 데니즐리터미널로 이동해서
페티예가는 메트로 미니버스 탑승~ 4시간정도 버스를 타고 이동 하면
페티예 터미널에 도착 한다
페티예는 항구도시고 욜루데니즈는 휴양지인데 이곳에서의 여행은 휴양이라
돌무쉬를 타고 욜루데니즈로 이동합니다.
욜루데니즈로 가는 돌무쉬는 터미널에 있는 큰 마트 앞에서 탑승 하면 됩니다.
-파묵칼레~데니즐리 터미널 돌무쉬비용 3리라
-메트로 미니버스 25리라
-페티예~욜루데니즈 5리라
*이용 숙소 Tonoz Beach Hotel
해변에서 3분거리에 있으며 지하 1층에 대형마트,1층에 레스토랑이 마련되어있다.
욜루데니즈쪽 숙소가 비싸긴 하지만 해변에서 시간을 오래 갖을 생각이면
페티예 숙소보단 욜루데니즈 숙소로!!
1박당 35유로
*패러글라이딩으로 욜루데니즈 접수!!
욜루데니즈를 가면은 길거리에 널린게 옵션 회사인데 이건 호객도 많아서
눈을 안마주치느라 힘들었다.
솔직히 길거리에 있는 아무 옵션회사 들어가서 예약 하면 되지만
왠지 한국인이 있다는 핵토르를 찾아 갔다.
두둥!! 한국 사람은 없고 덩치 큰 현지사장이..
그 기에 눌려 원래 다음날 하려고 했던 패러글라이딩을 너무 강력하게 말해ㅠ ㅠ
당일 선셋 패러글라이딩으로 예약 해 버렸다.
픽업 차량을 탑승 하여 패러글라이딩 포인트 지점으로 이동 후
안내사항도 없이 라이더와 출발..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 아니라면 절때 무섭지 않다.
하늘은 떠다니는 느낌이라 진짜 좋았음^^
중간 중간 재미를 위해 하늘에서 뺑뺑이를 돌려 주신다 어지럽고 스릴있고 재미있지만
단점은..탑승시간이 짧아 진다~
-패러글라이딩 탑승 전 준비사항 : 긴바지,바람막이,운동화
-패러글라이딩 150리라
*욜루데니즈 해변에서 여유롭게 선탠하는 외국인
저녁이 되면 바다 대신 길거리들이 눈이 들어온다
거리에는 이태리,터키 음식점,펍,토산품점 등 저녁에도 구경거리 잔뜩~
-욜루데니즈 그 외 추천 옵션-
보트투어는 섬 주변 6개정도의 섬에서 스노클링을 하고 (10시부터-5시까지) 30리라
지프 사파리는 지프 차를 타고 섬 구경을 하며 물총놀이를 한다 (8시부터-5시까지) 40리라